의회에바란다
| [Re]안전불감증에 걸린 군산시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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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군**** | 작성일 | 2016.10.06 | 조회수 | 322 |
| ㅇ 군산시의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ㅇ 투명하고 시민이 납득할수 있는 행정처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ㅇ 문의내용과 관련하여 담당부서로부터 다음과 같이 답변이 회신되어 알려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ㅇ 감사합니다. 【［관련부서 건설과 ☏ 063-454-3567 】 평소 시정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귀하의 도로 이용시 발생한 사고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귀하께서 문의하신 군산시 삼학안3길(삼학대우아파트 앞) 골목길에 8개의 구멍이 설치된 사유를 확인해보니, 이곳은 예전부터(2000년경 추정) 상습 침수지역으로 원활한 배수를 위해 도로에 구멍을 뜷었던 것으로 사료되며, 본 구간의 구멍은 관련부서(하수과)와 협의하여 보수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귀하께서 도로 보행 사고로 입은 부상에 대한 치료비는 국가배상제도를 이용하여 보상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건설과(063-454-3567)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시정에 보여주신 귀하의 애정에 감사를 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안녕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 군산시를 위해 일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하지만 선거기간에만 각 담당구역 돌아다니시지 마시고 평상시에도 담당구역 시찰좀 하시어 시민들의 불편한점과 안전을 확인해 주십시요 요즘 지진때문에 안전에 민감한 기간입니다 제가 이런 글을 올리게 된 것 안전불감증에 걸린 군산시청 때문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난 9월23일 20시30분경 군산시 삼학동 삼학대우아파트 정문 앞에 있는 골목을 지나다가 일행인 외숙모님께서 갑자기 비명을 지르지며 넘어졌습니다 왜 그런지 확인해본 결과 하수구 맨홀과 하수구 맨홀 사이에 지름 10cm관이 뭍혀있고 그 위에 아무런 조치를 하지않아 초행길이었던 숙모님의 구두굽이 그 곳에 빠지면서 넘어지게 된겁니다. 시청민원과에 확인해본 결과 집중호우시 상습침수 지역에 구멍을 내어 물 고임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했다고 하는데... 그럼 침수만 중요하고 그지역을 지나가는 행인의 안전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건지 참 웃음만 나오네여 침수를 맞기 위해 그런 구멍을 설치했으면 그 구멍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안한건지 아님 공사를 감독 감리하는 군산시청 직원의 근무태만으로 현장을 확인하지 않고 책상에서 전화로만 확인한건지 참 한심스럽습니다 그런 구멍을 만들었으면 샤워실에 있는 배수구 뚜껑 같을걸 설치만 했어도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왜 나랏밥드시는 공무원들은 머리에 뭐가 들어서 그런것도 확인하지 않고 하지도 않는지 참 한심스럽습니다 몇백대일의 경쟁을 뚫고 공무원이 됐으면 그것에 맞게 일을 해야지 정년 기다리면서 밥충이 처럼 그냥 출근하고 서류작업이나하고 현장은 나가보지도 않고 서류에 올라오는 사진과 문서로 일을 마무리하는 그런 공무원은 이제 사라져야 되지 않을까요 주간에 사진을 촬영하지 위해 그 지역을 다시 가보니 그 골목길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길도 여러게 뚫어져있었습니다. 아마 저의 숙모님말구 다른분들고 그 구멍으로 인해 다쳤는데 그냥 지나가자 해서 지금까지 지나간것 같은데... 안전불감증에 걸린 군산시청의 안일한 공사를 지역민들이 안전하게 걸어다닐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십시요 또한 공사 감독관리한 시청직원의 근무태도 또한 확인하여 그런 구멍을 설치하면서 안전장치를 왜 설치안했는지도 확인및 처벌하여 주십시요 주간에는 사람들이 인식하면서 피해갈 수 있지만 야간에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사진은 첨부할 곳이 없네여 사진은 원하시다면 010********로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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