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견제대안
제시하는 강한 의회
군산시의회

홈으로 열린마당 의회에바란다

의회에바란다

의회에바란다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올해는 이런 것을 건의하고 싶다.
작성자 송** 작성일 2016.01.20 조회수 309
이제 선거철이 되니 정치판이 어수선하다.
더구나 이곳에 터줏대감으로 군림하던 야당이 분열하여...
분열의 현상의 유,불리는 우리 소시민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주기는 하지마는, 유권자 각자가 알아서 우리의 참일꾼들을 잘 뽑기만하면 되니까...

그런 일환으로, 올해는 이런 것을 건의해 보고 싶다.

이곳은 시 의회의 홈페이지이지만,
이곳에서는 시민이 주인의 도리로써 심부름꾼들이 잘 하고 있는지도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즉 주인인 시민으로서의 알 권리를 좀 찾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예를 들자면
일전의 어느 뉴스에서, 어느 시의원이 음주운전에 단속되었다는 것을 잠깐 들은 적이 있다.
그렇다면 시민들도 어떤 공간에서인지는, 그가 누구이며 그 결과를 알 권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이 법적인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는 몰라도...
음주운전으로 현장에서 적발이 되었다면, 언론을 봉쇄할 일이 아니라, 시민들이 모두 인지하여 최소한의 도덕성을 검증하여야 그들의 행동과 양심을 심적으로라도 규제하여 시민들을 두려워하며 진정으로 시민들을 어렵게 생각할 것이 아닌가?
아니면 그 보도가 잘못되어 그 의원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면, 당연한 해명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또 있다.
지금처럼 정치판이 하루가 다르게 이합집산을 이루고, 자기가 모시는 윗분들이 움직이면 따라서 움직이고 있는 지금같을 때는,  
만약 어떤 의원이 당적을 변경하면....
그것을 당연히 시민들이 알아야 하는 것이 시민들의 권리일 것이다.
이러한 것들도 당연히 시의회 홈페이지에 올려서, 시민들에게 알 권리를 충족시켜주어야 하지 않을까?

시의회 홈페이지는 단순히 의원들의 홍보판이 아니다.
물론 시의회의 의원들의 동정란에는 ..
잘한 일은 잘한 일데로, 못한 일은 못한 일데로 제대로 알리고,
누가 어디 외국에 나갔으면 무엇하러 세금을 써 가면서 나갔는지?
또 돌아와서는 시민들에게 어떤 유용한 효과를 주는지?
칭찬하고 격려할 것과, 잘못된 것들은 시정을 촉구받아야, 더 나은 시민들의 권익을 위해서 신경을 쓸것이 아닌가?

그래서 올해는 의회사무국에서는 의원들의 눈치가 보이는 일 일수도 있지만, 국민의 진정한 공복의 자세로, 또한 시의원들도 진정한 일꾼으로서의,
진정 시민들을 위한 자세를 한번 촉구해본다.
시민들을 위하여 의원들의 동정을 알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길 바란다.
그것도 정직하게....
첨부
    조회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군산시 지방의원 김영일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이전글 시의회는 시민의 것이지, 의원들의 것이 아니다.
비밀번호입력

비밀번호입력

글작성시 입력하셨던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최소8자이상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