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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건의문및결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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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종의원 결의문
장덕종 의원 대수 제4대 회기 제71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
차수 제3차 날짜 2002.09.17 화요일
회의록 제4대 제71회 본회의 제3차 보기 영상회의록 관련 영상회의록 준비중입니다.
장덕종 의원 결의문 내용
경제건설위원회 장덕종 의원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이만수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본 의원이 제71회 군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추석명절을 검소하게 보냅시다”라는 결의문을 가지고 제안설명을 드릴 수 있도록 배려 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 드립니다.
본 결의문을 제안하게 된 이유는 의원님들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명절은 조용한 가운데 이웃과 함께 검소하고 인정이 넘치는 연휴가 되어야 함에도 관행처럼 행해오던 떡값, 촌지, 선물공여 등이 인정을 넘어 잘못된 관행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판단하여 우리 의회에서는 “추석명절을 검소하게 보냅시다”라는 결의문을 채택하여 시민 모두가 검소하고 인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결의문을 채택하고자 합니다.
그럼 결의문(안)을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추석명절을 검소하게 보냅시다”]
우리 군산시의회 이만수 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은 2002년도 중추절을 맞이하여 재해로 인한 어려움에 처해있는 국민적 현실에 즈음하여 조상의 음덕을 기리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며 검소하고 차분한 추석명절을 보내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허례허식을 지양하고 우리 농산물을 애용하며 검소한 추석을 맞이한다.
하나. 추석을 이용하여 모든 금품을 안 주고 안 받기를 솔선한다.
하나. 그늘지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눔의 정신으로 훈훈하게 지낸다.
하나. 웃어른을 공경하고 가족사랑을 솔선한다.
2002년 9월 17일
군산시의회 의원 일동
돈 잘 버는 사람을 유능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돈을 잘 쓰는 사람을 화통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검소한 사람은 꼭 필요한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능한 사람도 필요하고 화통한 사람도 필요합니다만 우리나라를 이끌어 가는 가장 큰 힘은 역시 검소한 사람들입니다.
아무쪼록 본 결의문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불우이웃과 함께 검소하고 인정이 넘치는 명절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훌륭하신 탁견으로 만장일치로 가결시켜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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