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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도서지역 기초의원협의회
작성자 군산시의회 작성일 2013.10.14 조회수 371

도서민의 생명과 환경을 보호하는데 정부가 앞장서라!

-전국도서지역 기초의원협의회 ‘비안도~가력도간 도선운항’등 주요사업 촉구 결의문 채택 -

 

전국 도서중 유일하게 13년째 여객선이 중단된 비안도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도서환경개선을 위해 전국 도서지역 기초의원협의회(회장 김성기)가 발벗고 나섰다.

 

14일 전국도서지역 기초의원협의회는 군산시의회 회의실에서 3/4분기 정기회를 갖고 도서지역 공동 현안사항과 발전을 협의하고 주민의 최소한의 생계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도서기초협의회는 비안도 도선운항을 위한 가력선착장 점사용 승인 건의안, 도서지역 쓰레기 처리문제 해결방안 촉구 건의안이 안건으로 상정, 심도 깊은 토의를 통한 행동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건의문을 채택해 각 부처에 건의키로 했다.

 

군산시의회가 제안한 새만금 사업으로 여객선이 13년째 중단된 옥도면 비안도와 두리도 도서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안전하게 섬과 육지를 이동할수 있도록 가력도 선착장 점사용 승인을 요구하고 정부차원의 책임있는 행정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김성기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원들은 ‘13년째 여객선이 다니지 않아 도서주민들이 사선을 이용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해할 수가 없었다’며 ‘전국도서지역 기초협의회는 어떤 이유라도 도서주민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전국의 도서지역이 관광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 소중한 관광자원이 훼손되고 있는 실정에서 도서지역 쓰레기 처리를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재정지원과 쓰레기 수거를 위한 전용 선박을 지자체마다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건의했다.

 

군산시의회 강태창 의장은 ‘도서지역 주민의 생활여건 개선과 지역개발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앞으로도 전국 도서지역 기초의원협의회와 힘을 모아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자료문의 : 군산시의회 홍보계 배수진 450-5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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