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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안도~가력도간 도선운항" 정부차원 대책 필요
작성자 군산시의회 작성일 2013.10.10 조회수 425

“비안도~가력도간 도선운항” 정부차원 대책 필요

- 전북시.군의장단협의회, ‘해수유통 절대 불가’ 성명서도 만장일치 채택 -

 

전북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회장 이명연 전주시의회 의장)가 금강하구둑 해수유통 반대와 비안도와 가력도간 도선운항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10일 군산시의회 회의실에서 제191차 월례회의를 갖고 전북현안사업 문제에 대한 안건을 의결처리하고 건의문과 성명서를 정부 관계부처에 전달했다.

 

이날 협의회는 의장단협의회가 제안한 금강하구둑 해수유통반대 성명서와 군산시의회의가 제안한 비안도 도선운항을 위한 가력선착장 점사용 승인 건의안, 전주시의회 전북혁신도시 행정구역 단일화 촉구 건의안을 상정, 원안가결했다.

 

전북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는 충남과 서천군의 금강하구둑 해수유통 주장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절대 반대’ 입장의 성명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또 군산시의회가 제안한 새만금 사업으로 여객선이 13년째 중단된 옥도면 비안도와 두리도 도서주민들을 위한 가력도 선착장 점사용 승인은 정부차원의 책임있는 행정을 요구했다.

 

이와함께 전주시의회가 제안한 전주·완주의 두 행정구역에 놓이게 되어 행정서비스, 교통여건, 교육시설, 문화체육시설, 등 정주여건의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는 전북혁신도시의 공공기관 이관을 통해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의 행복을 위해 행정구역 단일화 촉구 건의안도 채택했다.

 

제191차 전북시군의장단협의회를 개최한 군산시의회 강태창 의장은 ‘이번 시군의장단협의회를 통하여 전북과 군산의 현안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전북발전에 군산시의회와 전라북도의장단협의회가 힘을 모아 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의의를 밝혔다.

< 자료문의 : 군산시의회 홍보계 배수진 450-5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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