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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2015년 첫 임시회 앞두고 역량강화 위해 워크숍
작성자 군산시의회 작성일 2015.01.28 조회수 332

군산시의회, 2015년 첫 임시회 앞두고 역량강화

-역량강화와 지역현안 해결위해 포항에서 워크숍

 

군산시의회(의장 진희완)가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2015년 첫 임시회를 앞두고 전문성 제고와 의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방자치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강사를 초빙해 워크숍을 갖는다.

 

군산시의회는 28일부터 30일까지 경북 포항시에서 전체의원 실무워크숍을 갖고 국회입법조사처 정치행정조사심의관 이현출 박사와 고려대학교 도시 및 지방행정학 김기성 박사를 초빙해 조례 활성화 방안과 조례안 발의 및 심사 기법, 지방자치제도 이해 및 지방의회의 역할 제고 방안 등에 대한 강의를 듣는다.

 

이번 워크숍은 의원들의 역량강화는 물론 시민에게 필요한 조례 활성화 방안과 지방자치 전문지식을 습득으로 시 행정의 올바른 방향 설정뿐 아니라, 의원상호간 화합의 장으로 만들어 활기차고 생산적인 의회를 구현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었다.

 

특히 군산시의회가 워크숍 장소를 포항으로 선택한 것은 포항이 한반도 동서측 북위 36선상에 자리하고 있는 인연과 지역현안중 하나인 군산새만금-포항간 고속도로 조속 추진에 대한 공동대응을 위한 전략적 발상으로 선택됐다.

 

또 장기적으로 포항시의회의 자매결연을 통해 포항과 새만금을 연결시켜 생산적 교류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의회가 앞장선다는 이른바 두마리 토끼를 잡자는 군산시의회의 장기적 지역발전의 포석으로 이루어진 워크숍이다.

이는 포항과 새만금을 잇는 동서고속도로가 연결될 경우 호남과 영남 연결로 국민대통합의 명분과 중국의 동북지역, 발해만경제권, 서해안경제권과 일본의 쥬고쿠, 훗카이도 경제권이 연결되는 계기로 양도시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진희완 의장은 “이번 워크숍은 예년처럼 임시회 대비 의원 역량강화보다 더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중요한 행사로 군산발전을 위해 군산시의회는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의회는 워크숍 기간중에 포항시의회 이칠구 의장과 의원들을 만나 자매결연과 군산새만금~포항간 고속도로 조속추진을 위한 공동대응 등 상생발전방향에 대한 제안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 자료문의 : 군산시의회 홍보계 배수진 450-5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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