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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내년도 본예산 92건 110억 6000만여원 삭감조치
작성자 군산시의회 작성일 2015.12.18 조회수 275

군산시의회, 내년도 본예산 92건 110억 6000만여원 삭감조치

- 군산시 예산 총 9388억여원 중 9277억 4000만원 승인

 

군산시의회가 2016년 군산시 본예산을 심의한 결과 92건 110억 6000만여원을 삭감조치했다.

 

군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옥)는 18일 집행부에서 요구한 9,388억여원중 상임위별로 예산심사를 거쳐 올라온 2016년도 예산안에 대해 심도있는 심사와 계수조정을 거쳐 총 92건에 110억6000만원을 삭감해 내부유보금에 계상 조치하고 9,277억 4000만원을 승인했다.

 

201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출 예산안 총규모는 전년 본예산 대비 약 0.8% 증액된 77억 7600만원이 증액된 9,277억 4000만원이다.

 

삭감내용을 살펴보면 비응항주변 해양체험편익시설 조성공사 5억9784만원, 고은 생가터 정비 5억원, 정신건강증진센터 등 이전사업 5억490만원, 민간승마시설 2억8000만원, 제11회 군산 꽁당보리 축제 1억 7500만원, 옥구리도 201호 도로확포장공사 1억원 등 총 92개 109억 5800만원이다.

 

또 특별회계는 지하수 검침용 차량 구입 200만원, 불법주정차 단속용 카메라설치 1억 등 2개 사업예산에 1억 200만원을 삭감했다.

 

예결위는 삭감된 일반회계 109억 5800만원과 특별회계 1억 200만원을 모두 내부유보금으로 계상조치하고 2016년 추경 편성시 지역경제 살리기와 서민생활 안정사업에 반영토록했다.

 

강성옥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2016년도 예산심의는 경기침체로 군산시 세입이 감소하면서 가용재원의 한계가 있는 만큼, 예산이 미래지향적인 정책예산인지,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성 예산인지, 시민 참여정책이 반영된 예산인지 등을 중점을 두고 심의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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