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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2015년도 의사일정 최종 마무리
작성자 군산시의회 작성일 2015.12.18 조회수 236

군산시의회 2015년도 의사일정 최종 마무리

- 제191회 제2차 정례회 폐회, 2016년 본예산 9,277억 4000만원 세출예산 승인

 

군산시의회(의장 진희완)가 18일 제6차 본회의를 갖고 지난달 13일부터 3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191회 제2차 정례회를 모두 마감했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16년도 예산심의를 비롯해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산추경, 건의문, 5분자유발언, 각종 부의안건 처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시의회는 18일 제191회 제2차 정례회 6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에서 요구한 9,388억여원중 상임위별로 예비심사를 거쳐 올라온 2016년도 예산안에 대해 심도있는 심사와 계수조정을 거쳐 총 92건에 110억 6000만여원을 삭감해 내부유보금에 계상 조치했으며, 전년도에 비해 0.8%인 77억7600만원이 증액된 9,277억 4000만원을 승인했다.

 

이날 6차 본회의에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2015년도 제4회 추가결정 예산안, 2016년도 예산안 심사보고 의결처리, 군산시 가축사육 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의 부의안건을 의결했다.

 

이어 서동완 의원이 제안한 ‘동백대교 명칭 재선정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군산시청과 서천군청에 송부했다.

 

건의문을 제안한 서동완 의원은 군장대교를 양 시군의 시화인 점을 감안해 동백대교로 명칭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시·군민들이 매우 당혹스러워하고 반대하는 의견이 많을 뿐만 아니라, 동백하면 여수의 오동도 동백꽃 축제와 돌산대교, 부산 동백섬의 동백공원 등 다른지역이 먼저 떠올리는 것이 현실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산시와 서천군을 전국에 알리고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줄 최선의 명칭인지 다시 한 번 재논의 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어 박정희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전국에서 도시재생을 효율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대부분의 도시에서는 도시재생 관련 부서를 만들어 현장에 배치하고 있다며,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총괄부서인 도시재생과를 신설하고 전담부서 및 전담인원을 배치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진희완 군산시의회 의장은 “올 한해 군산시의회에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베풀어 주신 30만 군산시민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원들과 하나가 되어 시민의 뜻을 실천하는 의회, 시민이 더 행복한 군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91회 군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된 조례안건은 다음과 같다.

 

▲ 군산시 가축사육 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수정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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