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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4회 임시회 폐회
작성자 군산시의회 작성일 2015.02.11 조회수 365

군산시의회, 제184회 임시회 폐회

- 업무보고 청취 및 간담회, 10건의 부의안건 의결처리

 

군산시의회(의장 진희완)가 제184회 임시회를 3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마감했다.

이번 임시회는 2015년도 첫 업무보고로 업무계획에 대해 꼼꼼히 따져 사업검토와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또한 간담회와 군산시 노인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안, 군산시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안 등 총 10건의 부의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임시회에서 이복 의원의 ‘국가2산단 폐수종말처리장 행정사무조사 발의안’과 서동완 의원의 시정질문, 강성옥·유선우·김성곤 의원의 5분 발언이 있었다.

이 복 의원은 발의안을 통해 ‘국가2산단 폐수종말처리장 민간대행 동의안’ 심의중 군산시의 민간위탁 선정에 대한 문제점 및 그간 민간위탁업체 선정을 위한 폐수종말처리장 시설운영 전반에 대해 폭넓은 행정사무조사를 실시 해야한다고 제안설명 했다.

이어 서동완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이 고증없이 상업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부실·사기 하수관거 BTL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대처를 하지 않아 28만 군산시민의 명예가 실추되었다며 대시민 사과와 함께 신속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주장했다.

5분 발언에 나선 강성옥 의원은 ‘어린이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서는 ‘어린이 해상체험관’이나 ‘어린이 꿈의 동산’과 같은 토목사업이 아닌 아동학대나 차별, 사회적 소외로 인해 위험에 처한 아이들을 보호하는 아동보호 전문기관설치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또 유선우 의원은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군산시가 가출 청소년들이 머물 수 있는 청소년 쉼터마저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아 전주로 보내는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군산시도 하루빨리 조례 제정 및 지원 대책마련과 가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춘 청소년 쉼터가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김성곤 의원은 전북대병원이 추진하고 있는 군산분원 설립계획이 제2의 군산의료원 수준이 아니냐고 지적하고, 중증질환자를 치료할 상급 종합병원 설립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군산시와 전북도, 전북대, 군산의료원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요청했다.

한편 제184회 군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 의결된 안건은 다음과 같이 처리됐다.

▲ 군산시 노인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안(원안가결)

▲ 군산시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안(원안가결)

▲ 군산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수정가결)

▲ 군산시 지방보조금 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원안가결)

▲ 군산시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지역 변경고시 동의안(원안가결)

▲ 군산시 노사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원안가결)

▲ 가칭)금호어울림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원안가결)

▲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원안가결)

▲ 국가 2산단 폐수종말처리장 민간대행 동의안(원안가결)

▲ 군산시 도시계획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원안가결)

< 자료문의 : 군산시의회 홍보계 배수진 450-5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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