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견제대안
제시하는 강한 의회
군산시의회

홈으로 의정활동 보도자료

보도자료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군산시의회 박정희 의장,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회 간담회에서 군산지역 현안문제 건의
작성자 군산시의회 작성일 2016.08.10 조회수 262

군산시의회 박정희 의장, 국민의당 비사대책위원회 간담회에서 군산지역 현안문제 건의

- 조선업종 구조조정 대책 및 한중카페리의 운항횟수 증편 건의 -

 

군산시의회 박정희 의장은 10일 산단공전북지역본부 중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회 조선업종 구조조정에 따른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당 비대위원 및 호남지역 국회의원들은 김영란법으로 위기에 처한 농·축산업계, 불황으로 어려운 현대중공업 협력업체단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박정희 의장은세계 경기침체와 선박 수주물량 급감으로 군산지역 수출물량의 20%를 차지하는 현대중공업 군산공장의 도크가 중단될 경우 6,500여명의 근로자들의 실업과 지역경제 위기는 불을 보듯 뻔한 현실이다

군산현대조선소 도크폐쇄를 막고 지속적인 선박수주를 위한 중앙정부의 실질적인 지원방안과 군산시를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특단의 종합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박의장은우리지역의 해운·항만·물류분야의 경쟁력강화와 군산항이 서해중부권 중추항만으로 발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군산항과 중국 석도항 한중카페리의 운항횟수를 현행 주 3회에서 주6회로 증편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군산의 지역현안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역균형발전과 전북 발전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첨부
    조회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군산시 행정복지위원회,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들과 간담회
이전글 군산시의회, 군산농협중앙회 및 지역조합장과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