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2015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 및 11건의 부의안건 처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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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군산시의회 | 작성일 | 2015.07.15 | 조회수 | 2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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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군산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 - 2015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 및 11건의 부의안건 처리 군산시의회(의장 진희완)가 제188회 제1차 정례회에서 2015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 및 현장방문, 간담회와 11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군산시의회는 이번 1차 정례회에 있었던 업무보고에서 각 분야별로 시민복지, 건강, 지역경제와 농어촌 경제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추진사업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각종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따라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종숙)가 군산시어린이집연합회와 감담회를 갖고 보육시설 활성화 방안 모색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고,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신경용)도 지역현안 해결과 추진중인 사업을 살펴보기 위해 OCI 군산공장 가스누출 사고 현장, 중동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현장 등 4곳을 둘러보고 추진상황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또 15일에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신경용 의원의 시정질문과 조경수·서동완 의원의 5분 발언이 있었다. 시정질문에 나선 신경용 의원은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공유수면 매립기본계획지에대해 선박운항의 안전성, 주민환경피해 어종보호 및 해양환경저감대책, 금란도 교량건설계획 등을 고려한 의견제시를 했으나 군산시와 군산시의회, 지역주민, 어업인 등의 의견을 무시하고 소룡동 237제지선(유니드)으로 확정됐다며, 향후 예부선 사업지 결정 재검토 결의문 채택과 항의방문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주민이 주인되는 행정’요구가 급증하고 있다며, 정부의 ‘책임 읍면동제’ 시행에 대한 군산시의 대책과 주민센터 신축계획이나 위치선정은 해당 지역주민들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며 현 주민센터(중앙동·소룡동) 신축과 관련해 대안을 제안했다. 이어 5분 발언에 나선 조경수 의원도 군산시는 ‘어린이 행복도시 건설’ 조성을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어린이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약 체결과 어린이 행복 예산서를 발간하였지만, 가장 중요한 어린이 참여영역의 예산과 사업이 미비하다고 지적하고, 충분한 예산확보와 신규 사업개발에 노력해줄 것을 요구했다. 서동완 의원도 5분 발언을 통해 원도심 월명동사무소의 리모델링을 18억원의 예산을 들였으나 근대역사도시의 정취와 맞지 않는 현대식이라며 지적하고, 임피농공단지도 공영개발의 부정적인 의견을 시의회에서 제시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방채를 발행해 조성했지만 높은 분양가로 기업들이 입주를 외면하고 있다며 무책임한 행정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대책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부설초등학교 학생 30명과 지도교사 1명, 목양원 지적장애인 20명과 선생님 4명이 제188회 제1차 정례회 폐회에 참석하여 지방의회의 기능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등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제188회 군산시의회 정례회에서 심의?의결된 안건은 다음과 같다. ▲ 군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원안가결) ▲ 군산시 각종 위원회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수정가결) ▲ 군산시 계약서 등 갑·을 명칭 지양 및 삭제 권고 조례안(원안가결) ▲ 군산시 학교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수정가결) ▲ 군산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원안가결) ▲ 2014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원안가결) ▲ 2014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원안가결) ▲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나운주공시장 주차장 조성사업)(원안가결) ▲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정안(도시재생 선도사업에 따른 부지취득)(원안가결) ▲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원안가결) ▲ 군산노인종합복지간 민간위탁 동의안(원안가결) < 자료문의 : 군산시의회 홍보계 배수진 450-5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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