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현대사회의 문화예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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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 | 작성일 | 2024.05.10 | 조회수 | 300 |
| 현대사회의 경제적인 발전에는 사람의 노력이 필요함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에 따라 인간의 삶에는 쉼과 정서적인 부분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말할필요도 없을 것 이라 믿어 의심하지 않으리라. 또한 신도시의 탄생과 대단위 근린생활 시설에는 녹지조성(조경)은 필수요, 힐링는 자연에서만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공간예술에서도 얻어지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으리라. 대도시와 중,소도시는 물론 ,군단위에서도 문화예술의 기치를 내세우며 활성화 하고자 하는 곳들이 많음은 왜? 그럴까요. 내가살고 있는 군산시의 문화예술은 어느정도 일까 생각도 해보며, 예술의전당에서의 군산시립예술단(교향악단, 합창단)의 공연은 거의 관람 하며 군산시민의 긍지도 느껴본다. 음악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은 작으나, 수준높은 연주라는 소리를 그저 들은 것은 아니며, 또한 학생들의 교육적인 부분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것도 사실일 것이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군산시립예술단을 격하 또는 파괴 시키려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런사람이 군산일반시민 일까요? 더욱 발전시키지는 못 할 망정 쌓아 놓은 것 조차 허물어 버리려는 곳이 군산시민을 위한 다는 시의회 라고요? 예산이 없어서 라구요 ? 만약 이러한 것이 사실이라면 다른 시와 비교돼서 정말 부끄럽고 수치스럽기 까지 할 것 입니다. 예산삭감 발의 하며 이끌어 내는 사람이 일 잘한다는 것은 다 옳은일은 아니란걸 아실줄 믿습니다. 확실하게 검토하여 그에 합당할때 칭찬 받을 일이지요. 진정 예산을 생각하며 삭감 처리 할 곳도 찾지도 못 하면서, 큰 공사금액의 투입은 어떻습니까 ? 라고 뭇고 싶습니다. 자연힐링을 만든다며 그대로인 자연을 파괴하며 하는 것들은 뭡니까요 ? 공사비가 이중 삼중으로 투입되는 것은 자명한 일 아닙니까? . . . . . . . . . . . . ! 그래도 좋은 예술의전당 건축물을 빈 공간으로 만들려 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군산시 예산이 시립예술단 운영에 그렇게 걸림돌이 됩니까 ? 군산시의원님들에게 머리숙여 부탁드립니다. 진정 큰일에 머리 맡대고 이끌어 가시기를 기원 합니다. 부디 넓으신 마음으로 보시기를 바라오며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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