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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와 시민들과의 소통의 길은 있다.
작성자 송** 작성일 2015.06.26 조회수 281
의원들과 시민들과의 소통의 길은 과연 없나?

중앙과 지방정치를 막론하고....
국민들이나 시민들은, 소위 우리의 대표들이라는 사람들과의 소통이 되질 않아... 불통대통령이네 뭐네하며 말들이 많다.  
맞는 말이다.
국민의 대표로 대통령이 되었으면, 최소한의 국민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통의 통로를 열어두어, 진정한 주인들의 소리가 무엇인지 귀담아 들을 줄 알아야 주권자인 국민의 의사를 파악하여 국민을 주인으로 섬길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래서 현 정부에 대한 호, 불호의 의견들이 많으며 그는 당연한 이유이다.

그런데 작은 지역의 좁은 시의회에서도, 얼마 되지 않는 시민. 주민들과의 의사소통이 참여의 통로를 만들어줘도..
너무 바쁘셔서 그런지, 아니면 관심이 전혀 없으셔서 그런지... 보좌관들이 안 계셔서 그런지....
깔아준 멍석도 제대로 활용하지 않으면서 주민이, 시민이 주인이라고 ... 웃긴다.!

간접민주정치의 대의정치에서는 국민 또는 시민으로 대표되는 유권자들이..
크게는 시민의 대표로, 작게는 출신지역의 대표로 의회에 보내드리고 나면...
유권자로서의 주민은 단순히 표로서의 가치만으로 , 일회성의 표로만 인식되어지는 현 정치는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져야 옳은 일 일른지 기가 막히다.
그래서 견제와 균형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방편의 정당제도는, 현실의 지방정당제도의 부정적 현상을  떠나...
지역의 특성에 의한 일당 독점에 의하여, 당연한 위치의 이익을 누리며...
유권자의 의사나 의견은 안중에도 없고, 자기들의 이익만을 위한 움직임에 열중할 뿐 인가보다.

입을 열면 중앙과 서로 소통이 안 된다고 하는 시의원들은...
우선 중요한 소통의 대상은, 시민들일 것이며 좁게는 출신구역의 주민들이지 대통령이나 중앙정치의 높은 나리들의 눈이 아닐 것이다.

그런데 이글을 쓰는 이유는, 유권자로서의 시민으로 또는 주민으로...  
소통의 란으로 열어놓은 “시 의회에 말한다”에  조그만 의견이라도 올려 보면...
(물론 내 글을 읽어 달라는 이야기가 아니고, )
주인으로서의 권리로 누구든지 시의회나 시의원들에게 말하여, 공론의 장으로 의사를 나타
낼려면...
조회수의 카운터가 고장이 나서 그런지? 아니면, 공. 사간에 너무 다망들 하셔서 시의회의 홈페이지를 검색하실 여유가 없으셔서 그런지.. 카운터가 움직이지를 않으니..
그러면 이는 뭘 말함인가? 의원들께서는 시민의 의견을 확인할 수 있는 다른 통로가 있으셔서 그런지?..
그 정도의 확인의 시간을 가질 수 없는 성의와 관심으로는...
시의회의 소통의 공간에서도 하물며 이러하니...
시의회는 시정의 의결기관으로서,  모든 시민들의 법적 행위와 일상의 행위를 규정하는 조례와 규칙 등을 제, 개정하는 중한 위치에 있으며,
따라서 시의회의 관심에 따라  집행부인 시정의 질이 달라 질 수 있고, 감시와 감사의 기능을 확보하고 있는 시의회의 성의와 관심도에 따라, 시민의 삶이 개선되어 질 수 있고 또한 그러기 위해서 시 의회가 존재하지 않나?
소위 우리가 말하는 견제와 균형이 그 중심정신이거늘, 단순히 시민의 위에서 군림하고, 시민의 세금으로 선진국의 선진 의회제도만을 관광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

어떤 경로에 의하여 주민의 소리를 듣고 있는지는 몰라도, 집행부인 시의 “시장에게 말 한다” 란이나 “나도 한마디”라는 ,,.
그래도 형식적으로라도 소통의 길을 열어주면, 매일 그것을 모니터하여 군산시민들이 시 행정에 어떤 어려운 애로사항들을 이야기하며, 내 출신 지역의 주민들이 어떤 어려움을 토로하는지를 살펴 볼 수 있는 사랑의 관심이라도 있다면... 그것이 소통의 언로가 아니겠는가?

시의회의 홈페이지의 조회수 카운터를 보면 기가 막혀서..
의원들께서는 달리 아시는 행로가 있으신지 무식한 저로서는 알 수 없어...  이런 곳도 있는데 하는 무척 안타까운 마음에 정보를 알려드리는 것이니 ..

내일부터는 카운터가 고장이 안 나게 더욱 잘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바쁘신 중에 너무 귀하신 시간을 할애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에 저만 이라도 표로 심판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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