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시립예술단 공청회 시민 설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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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4.05.20 | 조회수 | 120 |
| 시립예술단 공연을 꾸준히 보고 응원하는 아이를키우는 주부이자 13년차 시민입니다. 직장발령으로 이곳까지 와서 살고 있지만 작은 소도시에 군산예술의 전당과 아이들과 또는 혼자도 즐길 수 있는 문화생활이 있다는 걸 자랑스럽게 여기며 살고 있습니다. 시립예술단의 예술을 삭감하고 공연비가 없다 존폐여부 논한다 이야기들이 왜들리죠 예술단의 연주에 문제가 있나요? 연주때 큰 사고가 있을정도로 전문성이 없었나요?? 시민 호응도가 낮아서 매번 객석이 텅텅비나요?? 결과로 보여지는 단체에 마지막에 시민들이 일어나서 기립박수를 치고 지휘자선생님께 하트를 보내고 아낌없는 박수를 치는데 시의원님들 그장면 보셨어요? 연주회 몇번이나 오셨어요 음악에 대해 알고는 있으신건지 의문이듭니다. 저는 최근 교과서 음악회 다녀왔습니다. 예산도 없이 그정도 퀄리티로 연주회를 만들었다는건데... 진짜 예산만 축내는 단체가 맞는지 정확한 사실 관계 확인없이 예산삭감해서 임금체불하고 공연해야하는 단체에게 공연비 전액을 삭감하는거 무슨 권력으로 이러시죠?? 정확한 근거를 대고 다시시작해주세요. 몇몇의원들 개인 잣대로 문화시민들이 피해볼수없습니다. 군산시립예술단 검색해보니 기사도 뜨고 뉴스도 나오던데 댓글들 잘 읽고 검토해주세요 그게 민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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