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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장관님 귀하
작성자 박** 작성일 2022.12.26 조회수 144
문체부 장관님 귀하

군산시는 정부로 부터 고용위기라고 하여 막대한 예산을 지원 받고 있으나 이러한 예산이 군산시
문화예술진흥 및 예술인 복지에 관한 조례에도 불구하고 허투루 사용되고 시장 측근들을 위시한
기득권 층에만 지원되고 있어 군산시 일부 예술인이 최하위 생활로 예술은 커녕 생활고로 굶주리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에서는 어려운 군산시 문화예술인을 위하여 군산시 문화예술과로 군산예술콘텐츠 스테이션 사업등 100억원이 넘는 지원을 하였지만 타지에 퍼주고 홈페이지 만드는데 1억 5천만원을 들이고 사용하지도 않는 커피머신에 천만원 돈을 들이고 심지어 핸드폰까지 4-5대 구입하여 한번도 사용하지 않고 창고에 썩혀 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흥청망청 돈을 사용하면서 문화예술인들에게는 전혀 복지혜택이 없습니다.  
군산시장은 요즘 금품제공 선거로 재판 받으러 다니고 있으며 관광국장은 뭐하고 있는지 잘 모르
겠습니다.    

* 군산시장 강임준,  문화예술국장 김봉곤, 전)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전)문화예술계장 박양순, 진숙자,  문화예술 주무관 권영우, 장인숙  

군산시 영화감독
박두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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