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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건의문및결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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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범의원 건의문
이래범 의원 대수 제4대 회기 제71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
차수 제3차 날짜 2002.09.17 화요일
회의록 제4대 제71회 본회의 제3차 보기 영상회의록 관련 영상회의록 준비중입니다.
이래범 의원 건의문 내용
존경하는 이만수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 본 의원이 제71회 군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전주~군산간 자동차 전용도로 국도 21호선 대야 I/C에서 전주~군산간 국도 26호선 진·출입 도로 구조개선 건의문을 가지고 제안설명을 드릴 수 있도록 배려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건의문을 제안하게 된 이유는 의원님들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지난 2002년 5월 28일 총 사업비 4,961억원이 투입되어 개통된 국도 21호선 전주~군산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서해안고속도로와 국도 26호선으로 연결되는 군산지역 교통의 결절점이라고 할 수 있는 대야 I/C의 한 방향 진·출입의 구조적 결함으로 인하여 본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 및 외지 방문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 나아가 군산시의 균형적인 발전에도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판단하여 우리 시의회에서는 전주~군산간 자동차 전용도로 국도 21호선 대야 I/C와 전주~군산간 국도 26호선 진·출입 도로 구조개선 건의문을 채택하여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관계기관에 통보하여 반드시 개선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건의문을 채택하고자 합니다.
그럼 건의안을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국도 21호선 대야I/C의 구조변경” 건의문(안)]
전주~군산 자동차 전용도로 국도 21호선은 낙후된 우리 지역을 개발시키고자 하는 지역 주민들의 오랜 염원에 힘입어 지난 91년도에 착공 총 사업비 4,961억원이 투입되어 11년만인 지난 5월 28일 45.5㎞의 전구간이 개통되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전주~군산간 도로 국도 26호선의 교통체증 및 사고위험이 해소되고 군장산업단지, 군산항, 서해안 고속도로가 연계돼 수출물품 등 신속한 산업물동량 수송으로 연간 약 1,700억원의 물류비 절감과 전주, 익산, 군산 등 주변도시권의 연담 체계를 개선 도내 각 도시간 상호보완적 기능향상과 지역개발 촉진 국토의 균형발전 도모에 일조를 하고 있다.
그러나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건설된 전주~군산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서해안 고속도로와 국도 26호선으로 연결되는 군산지역 교통의 결절점이라고 할 수 있는 대야 I/C의 구조적 결함으로 인하여 즉 국도 21호선 대야 I/C에서 국도 26호선의 전주방향으로 진입하거나 국도 26호선에서 국도 21호선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군산 방향으로 주행하여 대야 삼거리에서 도로교통법을 무시하고 교통사고의 위험성까지 감수해가면서 전주방향으로 불법 U턴하여 국도 21호선으로 진입할 수밖에 없는 진·출입 구조로 인하여 군산시 대야면, 서수면, 임피면 일부 주민들과 이 지역을 찾는 외지 방문객들, 그리고 특히 매일 배움의 열정을 가지고 통학로로 이용하고 있는 호원대학교 6,700여명의 교직원 및 학생들이 이용할 수 없거나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으며 나아가 군산시의 균형적인 발전에도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따라서 우리 군산시의회는 그동안 낙후되었던 우리지역이 21세기 한국의 중심지역 뿐 아니라 서해안 시대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전주~군산 자동차 전용도로 국도 21호선 대야 I/C의 구조적 결함을 조속한 시일 내에 개선하여 줄 것을 도로의 유지 관리 소관인 익산 지방국토관리청에 강력히 건의한다.
2002년 9월 17일
군산시의회 의원 일동
이상으로 건의문 낭독을 마치며 아무쪼록 본 건의문이 지역발전과 주민편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님들께서는 만장일치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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