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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5분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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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의원 5분자유발언
김영일 의원 대수 제7대 회기 제199회[정례회] 제4차 본회의
차수 제4차 날짜 2016.12.16 금요일
회의록 제7대 제199회 본회의 제4차 보기 영상회의록 제7대 제199회 본회의 제4차 보기
김영일 의원 5분자유발언 내용
군산 경제를 살리는데 총력을 다 합시다!
군산시 김영일 의원입니다. 최순실 게이트, 대통령의 탄핵이라는 국가적인 큰 혼란 속에서도 민주주의의 수호와 군산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정적인 삶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시는 존경하는 박정희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문동신 시장님과 1,400여 청원 여러분의 사명감 있는 열정어린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본 의원은 금일 5분발언을 통하여 모든 시정과 의정의 관심과 정책을 군산시의 경제를 살려가는데 집중하여 최우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강력하게 요청을 드립니다.
나아가 군산시의 서민경제의 안정화 대책, 소상공인의 활성화 대책, 농촌 쌀값 하락에 따른 농촌경제 활성화 대책, 중소 제조업 활성화 대책 등 군산시가 자치행정적으로 무슨 대책을 얼마나 강구하여 위기 극복에 대처하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더더욱 적극적으로 현실적이고 구체적이며 획기적인 관심과 대책을 강구해 주실 것을 요청 드립니다.
이와 연계하여 문동신 시장님을 중심으로 집행부 독자적으로나 또는 외부 각계의 전문가를 포함한 침체에 빠진 군산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긴급 경제 활성화 컨트롤 타워 팀을 구성할 것을 제안 드립니다.
작금의 경제적 침체 위기는 비단 우리 군산뿐만 아닙니다. 김영란 법의 여파, 최순실 게이트, 대통령의 탄핵, 제조업의 위축, 엄청난 가계부채, 국제 금리인상의 리스크, 각국의 자국보호무역정책, 미국 트럼프대통령 당선자와 관계 설정의 역학 관계 등 실로 그리 쉽게 대책을 강구하기가 어려운 많은 난관들이 대한민국 국가경제를 총체적으로 심각한 위기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게 하는 현실입니다.
우리 군산경제는 현대조선소의 위기와 맞물려 더더욱 어려운 현실입니다. 현대 조선소를 살려내라! 군산경제 살려내라! 현대 조선소가 문 닫으면 군산경제 망한다! 농촌농민 못 살겠다! 1/3로 토막 난 쌀값 보장하라! 롯데아울렛 군산입점 군산 지켜온 소상공인 다 죽는다!
거리거리 곳곳에 걸려 있는 현수막을 못 보신 군산 시민들은 아마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들의 살길이 막막합니다. 우리들의 가족들이 걱정됩니다.” 힘들고 눈물겨운 절규들, 이미 저 구호들은 허공에 메아리처럼 들릴지도 모릅니다.
이미 많은 농민들이 절구창이 나고 많은 업체가 도산하고 폐업하여 위기의 정점에서 신음하고 있습니다.
이런 많은 난관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냥 자책하고 한탄 할 수만은 없지요. 우리는 지난날 수많은 난관을 극복해온 저력 있는 역전의 명수 자랑스런 군산인들 아니겠습니까!
이 총체적인 군산 경제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2년 연속 군산시 총예산 1조원 시대를 구축하시고 현대조선 및 산적한 군산 발전의 당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울산으로, 국회로, 현장으로 동분서주 하시는 시장님의 책임있는 열정 어린 노고에도 시민을 대표하여 굳건한 지지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문동신 시장님! 그리고 청원 여러분! 든든한 박정희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 여러분!
실의에 빠진 우리 시민들의 경제위기 여건을 극복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시민의 당당한 대표이신 우리시의 모든 정책 입안과 의결권을 행사하시는 여러분의 부단한 노력과 사명감 있는 열정이 살아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여러분들을 믿습니다. 여러분이 있어 힘이 됩니다.
사랑하는 군산시민 여러분! 무슨 많은 말이 필요 있겠습니까!
지금까지 문동신 시장님을 중심으로 전북대 병원 유치, 철탑문제 해결, 페이퍼코리아 이주 등 많은 난관들을 용기와 지혜, 시민화합을 가지고 잘 극복해 왔듯이,
(발언 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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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문동신 시장님을 중심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서 현 군산경제의 어려운 침체위기도 당당하게 함께 극복합시다. 무엇 보다도 시민 여러분의 믿음직한 배려와 격려, 뜨거운 지지와 성원이 절실히 필요로 할 때입니다.
끝으로 그나마 조선소 위기와 관련 한시적으로 추운 겨울 3개월동안 18세에서 70세이하 약 1,200명에 달하는 군산시민들이 일자리 창출 사업과 관련 진행되고 있어서 우리 서민들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시장님 감사합니다. 더더욱 힘이 되어 주십시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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