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5분자유발언
| 이래범의원 5분자유발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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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 | 제4대 | 회기 | 제79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 | |
| 차수 | 제2차 | 날짜 | 2003.07.25 금요일 | ||
| 회의록 | 제4대 제79회 본회의 제2차 보기 | 영상회의록 | 관련 영상회의록 준비중입니다. | ||
| 이래범 의원 | 5분자유발언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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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면 출신 이래범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발언의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이만수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건설교통부 익산 국토관리청에서는 국도 제21호선 전주~군산간 산업도로, 즉 자동차 전용도로를 4,96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02년 5월 28일 완공하였습니다. 본 도로는 전주, 익산, 군산간 연담도시권 연결체계 개선과 2002년 전주월드컵대회의 접근편의를 제공하여 지역개발 촉진 및 국토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완공되었으나 1년이 지난 현시점에서 살펴볼 때 도로 전반에 걸쳐 많은 문제점들의 발생으로 사고의 위험성도 많아 이에 대한 시급한 구조개선 대책 및 안전진단 실시개선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최근 언론에서 보도한 바가 있지만 우리지역 구간인 신관교차로에서 대야구간까지의 도로구조가 급커브와 급경사, 지반침하 및 보철현상으로 대형 교통사고가 우려될 뿐 아니라 옥산교차로에서 옥석교차로 구간에서는 실제로 지난 7월 10일 폭우로 절개지 급경사면의 토사가 붕괴되어 도로를 덮치면서 교통소통에 지장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계속되는 장마로 더 큰 위험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문제점 등을 개선하기 위하여 익산 국토관리청에서는 전반적인 점검과 보수계획 등을 수립추진하고 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으며 이제는 모든 일들이 어떠한 사고로 문제가 발생한 뒤에 처리되는 뒷북치는 행정은 안된다는 것을 명심하여 시급한 대책수립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예를 들면 미룡동의 주공아파트에서 이 도로에 소음 공해의 문제로 방음벽에 대한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로 구조개선, 안전대책 등 모든 사안들이 주관 관리청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말고 우리시민들과 관련되고 또 우리시와 연관된 사람들의 통행에 관련된 주요한 도로인점을 간과하지 말고 시에서는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모든 문제들을 소상하게 파악하여 이의 근본 해결대책에 대하여 관련청과 긴밀하게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해결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어느 관청 소관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 시민 모두의 편익과 안전을 위하여 이제는 다같이 노력해야만 할 때 입니다. 아무쪼록 본 의원은 빠른 시일내에 국도 21호선의 여러 가지 불편한 사항들이 발빠르고 활발한 행정조치로 정비되고 개선되는 것 등 우리 시민 모두가 안전한 도로통행을 할 수 있도록 기대에 맞이하면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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