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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5분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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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의원 5분자유발언
김영일 의원 대수 제7대 회기 제194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차수 제1차 날짜 2016.05.13 금요일
회의록 제7대 제194회 본회의 제1차 보기 영상회의록 제7대 제194회 본회의 제1차 보기
김영일 의원 5분자유발언 내용
군산시 행정복지위원회 김영일 의원입니다. 관례적 인사는 생략하겠습니다.
본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하여 농촌지역의 신속한 도시가스 공급확대를 강력하게 촉구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문동신 시장님! 그리고 존경하는 진희완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
본 의원이 지난 날 수차에 걸쳐서 농촌지역 도시가스 공급확대를 외쳐 왔지만 아직까지도 너무나도 미약하게 진행되고 있는 실정에 대하여 강력하게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현재 우리 군산시의 도시가스 공급 확대 진행상황을 살펴보면 도심지역은 총 9만 6,155세대에 9만 2,422세대 96.12%의 도시가스 공급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농촌지역은 총 1만 8,227세대에 928세대 5.09%의 도시가스 공급비율을 보이고 있는 실정으로 이제는 도심지역의 도시가스 공급현황은 100%에 거의 도달하는 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타 지자체의 경우 고창, 부안, 남원, 기타 등은 읍면지역도 37%를 선회하는 도시가스 공급률을 보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전주시 경우는 도시가스의 100% 보급 확대를 위하여 각 세대에 따라 약 최고 250만원까지 상황에 따라 무상으로 차등 보조하여 주고 있는 등 살기 좋고 안전한 친화적 서민 주거환경 개선과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도시가스 보급사업을 매우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동신 시장님!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옥구군과 군산시는 도농 복합도시로 하나입니다. 서로서로가 상생을 위한 하나가 되어야만 합니다. 차별이 있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야만 군산시의 밝고 힘차게 약동하는 미래가 있습니다.
작금의 농촌지역 도시가스 공급상황을 살펴보면 농촌지역 최초로 성산 둥지아파트를 필두로 임피, 서수, 대야 지역은 조금씩 보급하면서 이제는 개정지역 일부에 가스 공급이 시작단계에 있습니다. 동부지역은 시작이라도 했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러나 이런 속도로 보면 어느 세월에 옥구, 회현, 옥산 등에 도시가스를 공급 할 수 있겠습니까? 아직 시작의 엄두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이상은 무관심과 비적극적인 생각으로 늦출 수 없습니다.
농촌지역 도시가스 공급 확대에 적극적으로 팔 걷고 나서 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 합니다.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첫째, 농촌지역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타시군의 지원 사례 등을 적극 연구하여 군산시의 도시가스 지원 조례 개정 등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합니다.
둘째, 군산지역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별도의 예산항목을 편성하여 연차적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할 것을 촉구합니다.
다음은 오성인의 문화제 등록을 강력히 촉구하고자 합니다.
얼마 전 군산에서 2016년 전북도민체전이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성화 채점을 오성인의 애국 애족의 숨결이 살아 흐르는 오성산에서 하였습니다. 유유히 흐르는 군산 역사의 중심에 백제 오성인의 정신이 살아 있습니다.
우리 문동신 시장님은 특별한 연사 시 오성인의 정신과 역전의 명수 군산인의 정신을 자주 인용합니다.
요즘 원도심에 근대 수탈의 아픈 역사와 연계하여 150만을 넘나드는 관광객들이 주말이면 엄청 모여 듭니다. 그 광경을 역으로 살펴보면 수탈의 역사 속에 아픈 과거는 없고, 즉, 우리 군산인의 살아 있는 역사와 정신은 없고 오직 수탈의 역사 속에 흥겹고 즐거움만 널려 있는 것 같습니다.
왜 우리는 오성인의 살아 있는 역사는 자랑스럽게 못 보여주고 부끄러운 역사만 즐겁게 보여줘야만 됩니까?
문동신 시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여러분은 현재의 우리 군산시를 이끌고 있는 살아 있는 역사의 지도자들입니다. 여러분의 명철과 지혜에 따라 한 시대의 군산의 역사가 조각되고 그려지고 있습니다.
촉구합니다. 하루 속히 오성인을 문화재로 등록시키는데 총력을 다 하여 주실 것을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오성인과 오성산을 성역화시켜 군산을 찾는 200만의 관광객에게 일본 놈들에게 노략당한 수탈의 아픔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언 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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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우리 군산인에게는 살아 있는 오성인의 역사성 있는 정신도 있다. 그것이 진정한 우리의 뿌리이다. 역전의 명수가 탄생한 신화의 정신이다 라는 것을 보여 줍시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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