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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작성자 군산시의회 작성일 2013.12.11 조회수 411

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 예결위, 제3회 추경 5866만원 삭감 -

 

군산시의회(의장 강태창)가 지난 6일부터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갖고, 201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가졌다.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있는 예산심의를 거쳐 당초 집행부가 요구한 9,168억3000만원에서 5866만원이 삭감된 9,167억7134만원으로 확정했다.

 

이번 결산추경은 2차추경에 비해 일반회계는 11억 6000만원이 증액 상정됐고 특별회계는 28억6000만원이 감소돼 상정됐으나 이중 일반회계 음식물류폐기물수집,운반비 5866만원이 삭감된 것.

 

시의회는 이번 제4차 본회의에 이어 2014년도 본예산안에 대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혈을 기울여 예산심의를 할 계획이다.

 

이날 열린 제4차 본회의에서 강성옥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에너지빈곤층은 난방, 취사, 조명 등 에너지구입에 가구소득의 10% 이상을 지출하는 계층으로 군산시도 11만 세대 중 1만 세대가량이 에너지 빈곤층에 있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현실에서 군산시가 에너지 빈곤층을 위해 에너지와 관련된 지원사업으로 연탄지원 사업에만 치중하는 것보다 유류비와 가스, 전기요금과 난방비 등 에너지 소비에 드는 비용을 전부 또는 일부 보조해 주는 에너지 바우처 사업 추진이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대안책이라고 강조했다.

< 자료문의 : 군산시의회 홍보계 배수진 450-5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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