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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 의원 제안으로 만장일치 채택 -
군산시의회(의장 이래범)가 지역경제와 지역 소상공인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는 대형마트 및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무분별한 확산에 대한 강력한 규제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군산시의회는 14일 열린 제134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박정희의원(군산시 바선거구)의 발의로 ‘대형마트 및 기업형 슈퍼마켓(SSM) 규제를 위한 「유통산업발전법」등 개정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