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견제대안
제시하는 강한 의회
군산시의회

홈으로 의정활동 보도자료

보도자료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시의회, '금년 마지막 업무보고 꼼꼼히 살피겠다'
작성자 군산시의회 작성일 2013.10.22 조회수 477

시의회, ‘금년 마지막 업무보고 꼼꼼히 살피겠다’

- 173회, 주요 업무보고 청취 및 간담회, 10건 부의안건 심의 -

 

군산시의회(의장 강태창)가 제173회 임시회를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22일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올해부터 2차 정례회로 옮긴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등, 10건의 부의안건 심의와 간담회 및 부서별 사업추진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한다.

 

특히 금년 마지막 주요업무보고로 한해의 시정실적과 사업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 시민의 복리증진과 직결되는 사업을 꼼꼼히 따져 정책대안 제시는 물론 원활한 업무추진이 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임시회에서 5분발언에 나선 진희완 의원은 명절때마다 반복되는 시립묘지 교통난으로 지역주민의 불편에 대한 해소책 마련촉구와 축제 개최시기에 대하여 수확철인 농촌지역의 주민을 염두에 둔 축제시기 조정으로 농·어촌주민이 소외받지 않는 군산시가 될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일 의원도 동 군산 농촌지역의 주민 숙원사업으로 개정면 아동리 충량마을 경로당 바로 앞 위험도로 개선 및 옹벽 설치 사업, 통사리 개근대 바로 앞 중앙선을 잘라 신호대기에 사거리를, (주)일양약품 부지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줄것과 대야면 파손된 구간 신속한 도로포장등 농촌지역의 인도 정비 및 개설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 김우민 의원은 은파호수공원의 발전적 변화를 위해 조성계획 변경 용역 추진과 관광객 불편 및 호수 수질 오염 예방을 위해 오수관로 신설이나 대책의 필요성을, 대다수 이용객들의 건강과 쾌적한 여건 조성을 위하여 금연구역을 지정하고 차 없는 거리조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최인정 의원도 구)흥남동 주민센터 활용방안으로 아동들을 위한 열악한 복지시설에 투자해 줄 것과 통매산 인근 활용한 도시개발지역 완충방안에 대하여 통매산을 평면 근린공원으로 혹은 일부만 남기고 도심공원으로 개발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서동완 의원은 위험한 고압전류가 흐르고 있어 주민 안전 및 불편 그리고 관광 저해 등을 고려해 볼 때 나운지역 송전탑을 빠른 시일 내에 지중화 해줄것과 소룡동 야외수영장 건립에 대해 주민의 의견수렴을 철저히행 한다고 강조했다.

 

박정희 의원도 근대문화도시 조성과 관련하여 군산시가 조성지역 주민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했으나 이미 수십년전부터 방화지역으로 지정돼 지원을 받지 못하고 불편을 겪고 있다며 방화지역 해제를 요구했다.

 

강태창 군산시의회 의장은 “ 이번 임시회는 금년 마지막 주요 업무보고인 만큼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세밀한 검토와 새로운 대안제시로 시민의 불편사항 해소와 의정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173회 군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부의 안건은 다음과 같다.

▲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 군산시 노인장기요양보험급여 이용에 따른 본인일부부담금 지원 조례안

▲ 군산시 아동공동생활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안

▲ 군산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 군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군산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회 동의안

▲ 동부권 노인복지관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 군산새만금 종합비즈니스 컨벤션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안

▲군산새만금 종합비즈니스 컨벤션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 자료문의 : 군산시의회 홍보계 배수진 450-5830 >

첨부
    조회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군산시의회 취약아동 보호와 지원에 앞장서
이전글 군산시의회,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시민편익과 복지향상에 앞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