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행정기능의 활성화와 주민 복지구현을 위한 시정 방향을 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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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군산시의회 | 작성일 | 2015.11.16 | 조회수 | 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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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기능의 활성화와 주민 복지구현을 위한 시정 방향을 제시 - 군산시의회, 2015 행정사무감사 실시 군산시의회(의장 진희완)가 11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의정 활동의 백미라 할 수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진행된 집행부 사업을 살펴보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바로 잡아 개선방향을 제시하고, 예산 집행에 있어서는 효율성과 투명성 있는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시정 추진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16일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종숙)는 군산시 조직개편과 군산시민문화회관 활용 방안, 구)군산시청 부지 활용 방안 관련해 설명을 듣고, 행정사무감사 대비 자료 수집은 물론 현안문제를 파악하는데 주력했다. 행정복지위원회는 자치행정국과 주민복지국, 보건소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공무원 조직 및 인사관리, 예산과 재정 계획수립, 공유재산관리, 문화재 및 시설물 관리실태, 관광산업 육성방안, 사회복지 관리실태, 아동복지, 체육시설 보조금 등 118건의 자료를 요구했으며 이에 대해 철저한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종숙 행정복지위원장은 “보여주기식 감사가 아닌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시정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의 소통과 혁신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정책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감사를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신경용)도 지난 10일 전북형 농촌 관광 거점마을 육성사업, 꽁당보리축제 발전 방안 현장방문과 6년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비안도~가력도 도선운항 추진, 소나무 재선충병 방재계획 등 11건의 간담회를 통해 원활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위한 사전준비를 철저히 기했다. 경제건설위원회는 경제항만국과 건설교통국, 농업기술센터, 수도사업소,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통시장 및 지역건설 경기 활성화 대책, 중단된 도시 재개발사업 활성화 방안,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소대책, 산림병해충 방제 대책 등 138건의 자료를 요구했으며 이에대한 문제점에 대해 집중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신경용 경제건설위원장은 “종합적이고 세밀한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잘못된 부분을 과감히 파헤치고 개선할 부분은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정책감사와 대안감사가 되독록 할 것이며, 감사결과를 내년도 예산심사에 반영하는 등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감사를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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