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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제194회 임시회 활발한 의정활동 돌립!
작성자 군산시의회 작성일 2016.05.13 조회수 300

군산시의회, 194회 임시회 활발한 의정활동 돌입!

- 2016년 제1회 추경예산안, 조례안 21건 등 총 27건 안건처리

군산시의회(의장 진희완)가 제194회 임시회를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각종 안건처리와 현안업무 처리를 위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13일 시의회는 임시회를 통해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및 4건의 의원발의, 군산시 금고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7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 심의될 제1회 추경예산안은 당초 본예산 9,3487백만원 보다 4628천만원(5.0%)이 증액된 9,81087백만원으로 18일부터 각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예산안은 보조사업에 대한 시비부담, 시민생활 불편 해소사업과 시정현안 및 국·도비 보조사업에 중점을 두고 긴축적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 서동완 의원이 제안한 군산시 미룡주공1차아파트 소음저감 대책 수립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LH 전북지역본부, 주택행정과, 건설과, 환경정책과에 송부했다.

건의문을 제안한 서 의원은 미룡주공1차아파트 바로 앞에 군산국가산업단지로 연결되는 21번 국도가 있어 출.퇴근시 수많은 차량들과 대형 차량들이 24시간 운행으로 발생하는 소음 민원이 지속되고 소음측정기준치 또한 초과하고 있어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해졌다며,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는 주민들의 쾌적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방음벽 설치 등 소음저감대책을 수립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어 5분 발언에 나선 배형원 의원은 공직사회에 내재되어 있는 수동적·수직적 의사결정과 관행에서 벗어나 보다 창조적 행정으로 민관이 소통하고 협력해 군산만의 정책을 구체적으로 세워 토착화가 되어야 할 것이며, 선진국가의 시찰과 연수한 내용을 지역민원사항과 접목시켜 고질적인 민원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대책마련을 권면했다.

또 서동완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군산시 인구수에 비해 공동주택 과잉공급으로 집값이 하락하고, 신축 공동주택 허가시 분양가 및 임대가격 산정에 실제건축비가 아닌 표준건축비를 적용해 시민들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철저한 조사와 대책을 수립할 것.

또 재선충 소나무 벌목으로 인하여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과 앞으로 다가올 장마철 대비에 큰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책을 강구했다.

김영일 의원도 5분 발언을 통해 농촌지역 도시가스 공급이 타 지자체는 37%인 반면 우리시는 5.09%에 그치고 있다며,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도시가스 지원조례개정과 별도의 예산 항목을 편성해 연차적 지속적으로 진행 시킬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할 것.

또 군산 역사의 중심에 백제 오성인의 정신이 살아 있다며, 근대 수탈의 아픈 역사만 보여주지 말고 오성인과 오성산을 성역화 시켜 살아 있는 역사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오성인의 지방문화재 지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진희완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16년 제1차 추경을 비롯한 각종 의안처리를 통해 진정한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을 당부하고, 특히시민들에게 희망과 신뢰를 심어주는 뜻 깊은 회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자료문의 : 군산시의회 홍보계 배수진 450-5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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