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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제179회 1차 정례회 폐회
작성자 군산시의회 작성일 2014.07.22 조회수 360

군산시의회, 제179회 1차 정례회 폐회

-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 10건 부의안건 의결처리

 

군산시의회(의장 진희완)가 제7대 전반기 들어 처음 열린 제1차 정례회를 15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마감했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각 상임위별로 2014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비롯해 군산시투자유치 촉진 및 기업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10건의 부의안건을 의결 처리했다.

 

22일 열린 정례회에서는 김성곤 의원이 제안한 ‘4.16 참사 진실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과 길영춘 의원이 제안한 ‘쌀 수입 전면개방 철회 촉구 건의문’ 을 각각 채택하고 정부와 국회 등 관계기관에 전달했으며, 배형원·김성곤·신경용·서동완 의원의 5분발언이 있었다.

 

김성곤 의원은 건의문을 통해 세월호 참사가 왜 발생했는지 철저한 진상 규명을 위해 독립적인 진상조사기구의 설치와 안전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포괄적인 재발방지대책 및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고 기억하기 위한 ‘4.16 안전재단’ 설립의 필요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 길영춘 의원은 우리나라의 식량 자급율은 44.5%로 쌀산업의 경쟁력이 취약한 상항에서 고관세율만을 믿고 쌀시장을 전면 개방하는 것은 경제적인 측면에서만 바라본 안일한 결정이라며, 국내 쌀 산업 지원 대책의 세부적인 정책을 마련한 후 개방할 것을 건의했다.

 

이어 5분발언에 나선 배형원 의원은 초고령화사회에 대응하는 노인복지의 필요성과 공동주택의 증가로 고독사의 증가를 가져온다며, 표준형 경로당 건립의 변화와 도시형 노인공동생활가정제도를 군산시의 실정에 맞게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성곤 의원도 5분발언에서 신 역세권 지구는 도심 중심성, 시민 접근성 등을 고려해 매우 부적합 하다고 강조하며, 페이퍼코리아 이전부지는 동군산에 중심으로 대규모 주택단지 건립과 초·중학교 신설예정지인 만큼 부지내에 공원 및 문화시설 등 동부권 도서관이 건립될수 있도록 적극검토해 줄 것을 제안했다.

 

또 서동완 의원도 백토고개 지하차도가 약3.5%의 심한 경사와 차도안 돌출된 네 개의 기둥으로 운전자들에게 위협되고 있으며 공사비가 증액과 각종 문제점을 지적하고 경포천, 미제하천 정비시업이 안전보다 미관위주로 시행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번 정례회는 제7대 전반기 군산시의회 첫 회기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질의를 펼치며 보다 꼼꼼한 시정업무 파악에 주력 했으며, 건의문 채택, 5분 발언 등 심도있는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이다.

 

한편 제179회 정례회에 상정 될 부의안건은 다음과 같다.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건

▲ 군산시투자유치 촉진 및 기업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수정)

▲ 군산시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원안)

▲ 군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조직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원안)

▲ 군산 새만금 시티투어 운영에 관한 조례안(원안)

▲ 2013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승인)

▲ 2013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승인)

군산시 공유재산관리계획 동의안(행복체육센터 부지 취득 및 건물 신축-건설과)(미료)

▲ 공유재산 사용·수익허가 동의안(부결)

< 자료문의 : 군산시의회 홍보계 배수진 450-5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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