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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한 의원활동 펼친 제173회 임시회 폐회
작성자 군산시의회 작성일 2013.10.31 조회수 428

왕성한 의원활동 펼친 제173회 임시회 페회

- 업무보고 청취 및 의원발의 조례안건 등 10건의 부의안건 심의

 

군산시의회(의장 강태창) 제173회 임시회가 10일간의 일정으로 31일 폐회했다.

 

지난 22일 개회하여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임시회는 금년 마지막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올해부터 2차 정례회로 옮긴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등 10건의 부의안건을 심의했다.

 

또한 상정된 부의안건 심의를 통해 군산시 노인장기요양 보험급여 이용에 따른 본인일부부담금 지원 조례안 등 7건이 원안가결, 군산새만금 종합비즈니스 컨벤션센터 관리와 운영 조례안이 수정 가결 되었으며, 2건이 미료처리됐다.

 

제1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동완 의원이 제안한 ‘나운동지역 송전탑 지중화사업 조속한 시행 촉구 건의문 채택과 조부철·강성옥·김영일·최인정·박정희 의원의 5분발언이 있었다.

 

이날 채택된 건의문에서 서동완 의원은 나운동 지역 송전탑 지중화 사업은 2010년 12월까지 시행하기로 했으나 한전의 내부적인 예산문제로 3년이 지난 현재까지 중단된 상태여서 주민안전사고 위험 및 도시공원과 주거지에 고압류로 민원발생이 되고 있다며 한전 전북본부가 조속한 시일내에 지중화 해줄 것을 강력히 주장했다.

 

또한 본회의에서 5분발언에 나선 조부철 의원은 군산의 허파이고 청정지역으로 지정하여 슬로시티 예비지구인 나포면을 위해 환경 유해 업체들인 남북철강과 건설기계성능시험장이 나포면에 들어서는 것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강성옥 의원도 5분발언을 통해 예술의전당은 지역예술인의 창작활동과 예술활동에 도움을 주기위한 것으로 가칭 ‘군산예술의전당 열린무대’ 개최하고 대관료와 부대시설 사용료를 낮춰줄 것과 시민문화회관은 전시중심의 예술공간과 아마추어 공연가의 공연과 시민의 집회와 행사 공간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또 김영일 의원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과 중소기업 하도급 공정한 거래 정착을 위해 군산시의 적극적인 대책을 수립해 줄 것과 정년퇴직하는 무기계약 직원들에게도 부부공로연수의 기회를 배려해 줘야한다고 촉구했다.

 

최인정 의원도 각 예술단체 예술인이 군산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커다란 일조를 하고 있음에도 군산시의 보조가 일부불합리한 점이 있다며 예술단체 자비 부담을 축소내지 폐지해야 할 것과 금강생태습지를 관광연계 자연캠프장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박정희 의원도 (구)3청사 활용방안에 대하여 역사적, 지리적, 건축학적 가치가 있는 영화동 군산시청 3청사에 채민식문학관을 이전시켜 문학적 가치를 더해 군산의 명소로 만들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한편 제173회 군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된 부의안건은 다음과 같다.

*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원안가결)

* 군산시 노인장기요양보험급여 이용에 따른 본인일부부담금 지원 조례안(원안가결)

* 군산시 아동공동생활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안(원안가결)

* 군산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원안가결)

* 군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미료)

* 군산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원안가결)

*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원안가결)

* 동부권 노인복지관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원안가결)

* 군산새만금 종합비즈니스 컨벤션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안(수정가결)

* 군산새만금 종합비즈니스 컨벤션센터 민간위탁 동의안(미료)

< 자료문의 : 군산시의회 홍보계 배수진 450-5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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