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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상임위, 2016년도 본예산 86억9600만원 삭감
작성자 군산시의회 작성일 2015.12.04 조회수 365

군산시의회 상임위, 2016년도 본예산 86억 9600만여원 삭감

- 일반·특별회계사업 중 총 70건 86억 9600만원 예산삭감

 

2016년도 군산시 예산안이 군산시의회 상임위 예산심의에서 총 86억 9600만여원이 삭감된 가운데 7일부터 예산결산위원회의 예산심의를 남겨 두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의회 상임위원회는 지난달26일부터 7일동안 세심한 예산심의를 거쳐 당초 집행부가 요구한 9,388억원 예산 가운데 불요불급한 예산으로 판단된 86억 9600만여원을 삭감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겼다.

 

이번 상임위에서 삭감된 예산은 행정복지위원회의 경우 해양레포츠센터 신축 9억8천만원, 주차장조성공사 2억5420만원, 중·고교 방과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2억6500만원, 자율형사립고 운영지원(중앙고) 1억 등 17개 사업예산에 19억250만여원을 삭감했다.

 

또 경제건설위원회는 고객접근성 향상 및 환경개선사업 1억6170만원, 군산전북대병원 진입도로개설공사 5억200만원, 꽁당보리축제장 진입도로 개설공사 3억5000만원, 생생마을 만들기(체험관광형 슬로푸드마을조성) 5억, 군산맥아 및 로컬맥주 육성 7억6400만원 등 51개 사업예산에 66억9165만여원을 삭감했다.

 

또 특별회계로는 지하수 검침용 차량 구입 200만원, 불법주정차 단속용 카메라설치 1억 등 2개 사업예산에 1억200만원을 삭감했다.

 

김종숙 행정복지위원장과 신경용 경제건설위원장은 “시민의 혈세가 한 푼도 낭비되지 않도록 선심성 예산, 시급하지 않은 예산과 부서별 중복사업을 파악하는 등 불필요한 예산으로로 판단되는 예산의 경우 과감히 삭감 한다는 방침으로 재정의 건전성 확보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 내년도 본예산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8일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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