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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제188회 1차 정례회
작성자 군산시의회 작성일 2015.07.07 조회수 362

시민의 참 뜻을 반영해 행복한 도시 군산을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 및 11건의 부의안건 처리

 

군산시의회(의장 진희완)가 7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제188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했다.

 

7일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통해 2015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비롯해 군산시 각종 위원회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11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이날 열린 제1차 정례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9명을 호선하고 강성옥 의원(사선거구)과 방경미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을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또 김성곤 의원의 시정질문과 설경민·배형원·김영일 의원의 5분 발언이 있었다.

 

김성곤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OCI 가스누출사고 대응 부실과 관련 군산시 안전에 관한 점검 현안에 대해 문제점 지적과 함께 지역주민 민관합동조사단 구성과 안전총괄과 재난전문가 채용을 제안했다.

 

또한 신역세권 개발 진행상황 및 제2정수장과 개정동 작은 도서관, 계획중인 월명체육센터 건립 등 동군산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서도 건의했다.

 

이어 5분 발언에 나선 설경민 의원도 OCI와 군산시의 늦장 대응과 전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주민들에게 혼란을 주었다며 군산의 80여개의 사업장 사고대비 메뉴얼을 점검과 유관기관과 정보를 공유와 함께 합동훈련도 병행하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배형원 의원은 새만금 국제해양관광단지조성사업에 따른 차별화된 정책부재와 도서지역 쓰레기(폐기물)의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정책개발과 군산만의 친환경적 관광마케팅 전략으로 군산시 자체 마스터 플랜의 수립과 시행을 촉구했다.

 

김영일 의원도 근대역사박물관을 비롯해 월명동 구도심 주변 일원을 찾는 수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고 있으나 편의시설이 전무한 상태로 군산 원도심에 센트럴 파크(도시중심휴계 녹지공원)와 문화예술 공간의 장, 군산관광안내를 조성해 줄 것을 제안했다.

 

한편 제7대 군산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은 진희완 의장은 “지난 1년 동안의 노력을 발판삼아 시민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연구하고 발로 뛰며 지역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88회 정례회에 심의·의결될 부의안건은 다음과 같다.

▲ 군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 군산시 각종 위원회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 군산시 계약서 등 갑·을 명칭 지양 및 삭제 권고 조례안

▲ 군산시 학교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 군산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2014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 2014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나운주공시장 주차장 조성사업)

▲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정안(도시재생 선도사업에 따른 부지취득)

▲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

▲ 군산노인종합복지간 민간위탁 동의안

< 자료문의 : 군산시의회 홍보계 배수진 450-5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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