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176회 임시회, 발로 뛰는 현장 의정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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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군산시의회 | 작성일 | 2014.04.03 | 조회수 | 428 |
군산시의회, 발로 뛰는 현장 의정활동 - 9개소 현장방문, 조례안, 동의안 등 15건의 부의안건 처리 군산시의회가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제176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현장중심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각종 간담회와 현장방문, 2013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회 선임의 건과 군산시 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군산시 농특산물 공동상표 사용에 관한 조례안 등 15건의 부의안건을 심의키로 결정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해빙기를 맞아 위원회별로 간담회와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통해 안전사고의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고 정책대안과 시민불편사항 방지를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장방문으로 행정복지위원회는 근대역사박물과, 군산시 자원봉사센터 신축현장등 4개 현지를, 경제건설위원회는 나운·월명 우수저류조, 해망동 보금자리주택 건설현장 등 5개소를 차례로 방문한다. 3일 열린 본회의에서 서동완 의원이 제안한 ‘미룡동 치안센터 설치 및 파출소 관할 구역변경 촉구 건의문’, 김종숙 의원이 제안한 ‘흡연피해 회복을 위한 소송 촉구 결의문’ 채택과 김종식·신경용 의원의 5분발언이 있었다. 서동완 의원은 건의문을 통해 미룡동은 유동인구가 많아 치안이 취약한 지역이라 예방 및 신속대응을 위해 파출소 및 치안센타를 절실히 요구해 왔지만 예산부족과 행정상 문제를 들어 미루기만하다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며 당국의 안일함을 지적하고 치안센터 신설과 관할구역개편을 촉구했다. 이어 김종숙 의원은 결의문을 통해 흡연으로 개인의 건강악화는 물론 건강보험 재정 손실로 이어지고 있는 반면 담배회사는 연간 약 7천억의 막대한 순이익을 내고 있지만 각종 경제적· 사회적 책임을 지지않아 담배회사에 책임을 묻기 위해 국미건강보험공단과 협조를 통해 손해배상청구 소송제기를 결의했다. 5분발언에 나선 김종식 의원은 요즘 이혼율이 증가하고 각종 사건사고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아동양육시설과 신개념 사회보호시설인 그룹홈에 대해 아낌없이 지원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와함께 신경용 의원은 산북동 4토지 주거 밀집지역내에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주변지역 도로 및 주차장 등 기반시설의 부족한 부분과 사업지내의 문제점을 지적했으며, 4토지 구획정리지구 사업계획이 빠른 시일내에 착수될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강태창 군산시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시정의 원활한 수행과 시민 복리증진에 필요한 조례 제·개정, 주요사업장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생산적인 의정활동에 역점을 두고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76회 군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부의안건은 다음과 같다. ▲ 2013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 군산시 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군산시 농특산물 공동상표 사용에 관한 조례안 ▲ 군산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 군산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 군산시 장사등에 관한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 군산시 보육정보센터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군산시 재난현장 통합지휘소 설치운영 조례안 ▲ 군산시 지진피해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 군산시 자연재해 원인조사·분석·평가에 관한 조례안 ▲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군산시 자원봉사센터 신축 ▲ 공유재산 사용·수익허가 동의안-「저탄소·녹색성장 도시구현」태양광발전사업 ▲ 군산시 서수작은도서관 민간위탁 동의안 ▲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 반영안 의견청취-개야도 관광소득기반 정비사업 ▲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 공모신청 의견청취 < 자료문의 : 군산시의회 홍보계 배수진, 450-5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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