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136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개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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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군산시의회 | 작성일 | 2009.10.20 | 조회수 | 601 |
군산시의회 136회 임시회 개회, 지역현안문제와 민생챙기기 역점 -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승인의 건 등 총 11건 부의안건 상정 - 군산시의회(의장 이래범) 제136회 임시회가 20일 개회돼 10일간의 일정으로 군산시 읍면동의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1건의 부의안건이 심의된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부의안건 심의와 함께 시정운영에 있어 2009년 추진실적 및 2010년 추진계획에 대한 주요업무보고 청취로 다음달 열리는 137회 제2차 정례회의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3명의 의원이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지역현안문제와 관련한 문제를 심도있게 제기하며 대책을 촉구했다. 조부철의원(나선거구) 은 시정질문을 통하여 올해 벼농사 풍년으로 인한 잉여쌀 소비대책과 가격 안정에 대한 특단의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늘어나고 있는 농어촌폐가와 관련하여 슬레이트지붕 폐가에 대한 처리를 촉구했다. 또 군산시의 전체 출산율을 높일 수 있는 대책과 농어촌지역 특별출산장려금 지원대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배형원의원(바선거구)은 5분발언을 통해 군산시의 실업대책에 대한 난맥상과 일자리 창출사업의 부작용을 지적하며 사회복지업무를 통한 시장 접근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기본으로 한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또 서동완의원(아선거구)도 독감예방 접종시 혼잡한 상황을 지적하며 내년도에 예산확보와 철저한 대책수립과, 새만금 매립과 관련하여 준설토 오염에 대한 군산시의 대책을 요구했다. 이래범 의장은 ‘집행부는 내년 시정을 알차게 수립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줄 것’을 주문하며, ‘의회는 부의안건 심의 등에 심혈을 기울여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136회 군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부의 안건은 다음과 같다. ▲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승인의 건 ▲ 군산시 읍면동의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산시 가축사육제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군산시 여성복지과 여성교육장 이용시설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산시 청소년수련관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군산시 오성문화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산시 관광진흥에 관한 지원 조례안 ▲ 군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안 ▲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 군산시 청소년지원센터 운영 지원 조례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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