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군산청소년수련관 기능보강사업 간담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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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계 | 작성일 | 2022.12.07 | 조회수 | 231 |
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군산청소년수련관 기능보강사업 간담회 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광일)는 지난 6일 간담회에서 「군산청소년수련관 기능보강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사업 관련 문제점 지적과 신중한 검토 및 보완을 요구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군산청소년수련관 기능보강사업」은 1995년 청소년회관(시립도서관)으로 운영, 2008년 청소년수련관으로 리모델링 후 운영 중인 군산청소년수련관의 시설 노후화에 따른 이용자 불편 및 안전사고 노출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당초 2,058백만 원(도 1,000, 시 1058)에서 5,058백만 원(도 1,000, 시 4,058)으로 예산 변경사항이 발생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기계설비 교체, 누수 보강 및 숙소(수련동) 리모델링 등에 대해 질의하고 철저한 검토와 보완으로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송미숙 의원은 “사용된 공사비가 15억이지만 전체적으로 방수공사만 100억 이상 사용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을 뿐만 아니라 애초 건물 자체가 하자가 있는 곳에 30억을 투자해 전면공사를 한다는 것은 어렵다”고 꼬집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또한 “철거 후 재건축이 어렵다면 외벽의 누수를 완벽히 커버하고 내부만 리모델링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예산을 모두 외벽에 투자할 것”을 요구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서은식 의원은 “옥상 누수공사가 80% 효과가 있으므로 먼저 집행하면 외벽 등 나머지 침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누수 해결을 위해 필요하다면 조적조를 모두 보완한다면 누수 문제를 완벽하게 잡을 수 있을 것”을 제안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윤신애 의원은 “예산을 들여 추진했던 지난 사업이 현재 아무런 효과를 거두지 못한 상황에서 이번 공사로 어떤 효과를 거둘지 의문이다”고 지적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최창호 의원은 “30년이 된 건물에 50억을 투자해서 얻는 실익이 있을지 의문이다”며“새로운 건물을 신축하면 복합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며, 리모델링보다는 신축하는 편이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또한 “투자비용을 늘려서 복합공간을 추진할 것을 권고하고 가족이 함께 상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연화 의원은 “건물 보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 문제인데 덧붙여서 보수만 하다 보면 안전 문제 발생 위험이 있다”며“콘크리트 균열, 철근 부식 상태 점검 등 안전체크부터 실시하고 하자보수를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또한 “수평균열이 발생했다”며“중앙에서 시작된 것이므로 안전에 심각한 우려가 있으므로 더 철저히 검증할 것”을 요청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김경식 의원은 “당초 도비 10억, 시비 10억 투자하는 20억 사업에 조감도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추가 30억을 투자하는데도 불구하고 상세한 사업안과 설계도가 없다는 것은 대략적인 예산 확보만 하려고 했을 뿐 준비가 안 된 사업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또한 “해당 자료만으로는 의회에서 예산 승인하기가 어렵다”며“조감도를 설치하여 지역주민이 인지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큰 틀에서 사업 구상할 것”을 요구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어 “공원 안에 경관 조성도 없이 다급하게 외벽 리모델링을 어두운 징크판넬을 사용하면 추후 민원이 제기될 수 있는 우려가 있으니 신중히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박광일 위원장은 “평면 누수를 해결하기 위해 경사 지붕 6억 4천만 원 사업을 추진한 상황에서 추가 메인 상부 지붕을 덮는 공사를 예정하고 있는데 적합한지 의문이다”며 “애초 설계부터 무리가 있으므로 신중하게 고려하여 예산결산위원회 상정 전까지 자료를 충분히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또한, 시설물 중 스크린골프장 운영에 유지비가 상당히 소요되는데 운영의 필요성이 있는지에 대해 질의할 뿐만 아니라 추후 유스호스텔 탈바꿈이 가능하도록 숙소 리모델링에 구체적인 사업추진을 당부하는 한편, 새로운 복합공간은 차후 사업에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아울러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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