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군산시의회, 현장위주 의정활동 펼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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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군산시의회 | 작성일 | 2010.02.03 | 조회수 | 663 |
군산시의회, 현장위주 의정활동 펼쳐 - 제138회 임시회에서 시민의 작은소리에 귀 기울여 군산시의회가 지난달 27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제138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실천하기 위한 현장방문에 나섰다. 3일 현장방문에 나선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성곤)는 시민생활 안정과 건전한 문화공간 조성사업 위주의 사업장 4곳을 선정 현장방문 실시로 시민의 불편사항과 애로사항, 사업추진상 문제점 등을 꼼꼼히 챙겼다. 이날 방문은 통합적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청소년과 시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리모델링 공사중인 청소년수련원, 애향심 고취와 역사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건립되는 군산시립박물관, 장애인의 재활을 돕고 고용창출을 도모하고 있는 추진장애인자립작업장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애의 어려움을 딛고 열악한 환경에서 작업하고 있는 대야면의 추진장애인자립작업장을 방문한 행정복지위위원회 의원들은 `심신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어려운 여건생활에서도 꿋꿋하게 작업하는 모습이 대견하다` 며 `앞으로 작업시설 환경개선과 복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한결같은 목소리를 냈다. 사회복지법인 해오름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추진장애인자립작업장은 직원 65명중 장애인 17명과 생활이 열악한 저소득층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말봉조 및 가공포장을 하는 생산업체이다. 김성곤 위원장은 `현장방문 위주의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담아 실천하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앞으로 의정활동 각오를 내비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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