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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제151회 임시회 현장에서 해법 모색
작성자 군산시의회 작성일 2011.10.13 조회수 592

군산시의회, 제151회 임시회 현장에서 해법 모색

- 9개소 현장방문 ‘직접 보고 듣는 시민중심 의정활동’ 펼쳐 - 

군산시의회(의장 고석강)가 제151회 임시회를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개최하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적극적인 의정활동이란 평을 듣고 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가 4일간의 회기중 2일간을 현장방문으로 일정을 정하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해결방안을 현장에서 찾기로 했다. 

지난 12일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강성옥)는 은파관광지 일원의 구불 5길(물빛길)을 둘러보고, 지난 비교시찰에서 다녀온 제주도 올레길과 비교하며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불편사항 점검과 장애인 이용 편의시설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3일에도 보건소 신축현장, 근대역사 경관조성 부지, 근대산업유산 예술창작 벨트, 군산 근대역사 박물관을 차례로 방문하며 소관부서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행복위원들은 근대역사 경관조성과 근대산업유산 예술창작 벨드 조성으로 인구감소와 공동화현상으로 침체로 치닫고 있는 구도심권이 관광산업으로 탈바꿈 되어 활기를 되찾는 계기로 삼아달라고 당부했다.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우민)도 새만금이 세계관광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호기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내부개발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혜를 모아 나가기로 했다. 

경건위는 새만금 33센터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관계자로부터 새만금방조제 명소화사업인 신시도 휴게시설 개발사업과 메가리조트 개발사업, 새만금 방수제 공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새만금산업단지 홍보전시관으로 이동하여 새만금산업단지 매립과 새만금 상징조형물 설치공사 현지를 차례로 둘러보고 문제점과 정책대안 등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고석강 군산시의회 의장은 “그 동안 의원 간 간담회와 비교시찰을 통해 많은 업무연찬이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시민의 생생한 소리를 듣고 지역발전의 해법을 모색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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