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군산시의회, 제174회 제2차 정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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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군산시의회 | 작성일 | 2013.11.15 | 조회수 | 464 |
군산시의회, 제174회 제2차 정례회 - 2013년 행정사무감사 및 내년도 본예산 심의, 15건 부의안건 처리 - 군산시의회가 한해를 마무리하는 제174회 제2차 정례회를 15일 개회하고 다음달 20일까지 36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통해 2013년 사업추진에 대한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추경예산안 심의 및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 15건의 부의안건들이 처리될 예정이다.
특히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각 위원회별 자체 워크숍을 갖는 등 업무 연찬을 마치고 올해 행정추진사항에 대한 철저한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를 할 계획이다.
15일 열린 제174회 제2차 정례회에서 김성곤 의원의 시정질문과 이 복, 서동완, 김영일 의원의 5분 자유발언으로 대책마련 등 촉구가 이어졌다.
시정질문에 나선 김성곤 의원은 동부권 도서관 건립예정부지 선정과 3.1운동 성역화사업, 군봉공원 파손 가로등 대책, LNG발전소 분진발생 사고원인 파악 및 주민피해 보상대책, 페이퍼코리아 이전관련 주차장 대체시설과 악취등 동군산지역 주요 현안문제에 대해 지적하고 문제해결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요구했다.
이어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이 복 의원은 미활용 공유재산 관리철저로 부족한 재원마련과 예산절감을 하고 사용하지 않는 공유재산에 대해서는 매각처분의 원칙과 매각이 쉽지 않을 경우에만 활용방안을 세워줄 것을 당부했다.
또 서동완 의원도 민간예술단체들이 활발한 예술 활동을 할수 있도록 공정하고 명확한 기준마련을 통해 문화예술행사를 지원할 것과 문화예술진흥기금 조성 및 활용대책 방안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김영일 의원은 나포면 남북철강(고철폐기처리업체) 민원에 대해 군산시 행정이든, 업체든 책임있는 대안 마련에 나서지 않고 있다며 지역 주민과 기업이 모두 상생 할 수 있도록 1석3조의 진정한 해법을 찾는데 모든 행정력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강태창 의장은 “ 이번 정례회는 올해의 마지막 회기인 만큼 심도있는 예산심의로 예산낭비요인을 줄이고 부당한 행정행위에 대하여 철저한 행정사무감사를 펼쳐 시민이 원하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고 밝혔다.
한편 제174회 군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심의될 부의안건은 다음과 같다. * 군산시 시민의장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군산시 시책 일몰제 운영 조례안 * 군산시 발달장애성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 * 군산시 공동주택 부설주차장 개방에 따른 지원 조례안 * 군산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2014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 2013년 제3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 군산시 공설시장 운영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군산시 복지위원 운영에 관한 조례안 * 군산시 특별생계보호에 관한 조례 폐지안 * 군산시 옥외광고물 등 관리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 군산시 군장폐수처리시설 운영 및 비용부당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군산시 군장폐수처리시설 관리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 민간대행 동의안 < 자료문의 : 군산시의회 홍보계 배수진 450-5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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