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군산시 축제에 대한 제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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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계 | 작성일 | 2022.12.20 | 조회수 | 167 |
군산시 축제에 대한 제언 - 서은식 시의원, 5분 발언 - 군산시의회 서은식 의원이 제251회 제2차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군산시 축제에 대한 제언”을 제시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서은식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2013년에 시작된 시간여행축제가 올해 10년이 되었고,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시점에 몇 가지 제안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제안사항은 “첫째, 우리 市의 축제가 이벤트형 축제가 아닌 콘텐츠를 갖춘 문화관광·산업축제로 나아가야 하는데, 군산 대표축제 예산이 김제지평선축제 예산의 1/3 수준에 불과하여 이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예산이 부족하다”고 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둘째, 축제 시기와 테마에 대한 제안으로, 봄에는 꽁당보리, 여름에는 야행, 가을에는 맥주·시간여행·짬뽕축제가 있어 가을의 세 가지 축제가 거의 비슷한 시기에 동일한 장소에서 열리고 있어 그 시기를 조절하여 사계절 축제 도시로 만들어보자”며 “야행은 야외에서 문화재와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어야 하며 미디어파사드 등 흥미로운 공연과 함께 숙박을 유인할 야간체류형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한편, 시간여행축제는 미리 가보는 군산이라는 콘텐츠로 우주여행 등을 주제로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발상의 전환이 요구된다”고 제안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셋째, 볼거리 축제를 만들기 위한 부서협의체 구성으로, 임실치즈축제는 국화꽃과 함께, 김제지평선축제는 코스모스와 연계하여 축제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며, 우리 시의 가을 축제도 꽃과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길 바란다”며 “축제를 총괄하는 관광진흥과를 중심으로 건축경관과, 산림녹지과, 도시재생과, 해신동·월명동·중앙동주민센터 등 관련 부서협의체가 구성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넷째, 새로운 조직을 고민하여 익산시를 비롯하여 기존 문화재단이 문화관광재단이나 축제관광재단으로 변경되는 추세를 감안, 현재 설립 추진 중인 군산문화재단을 문화관광재단 또는 축제문화관광재단으로 변경도 검토하길 바란다”고 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다섯째, 주·야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축제장 조성과 더불어 새로운 조직이 갖춰진다면 이를 총괄할 수 있는 총감독이 필요하다”며, “다섯 가지 축제들의 시기, 장소, 프로그램 등을 총괄하여 내항 역사문화공간과 국가등록문화제가 즐비한 원도심의 매력을 최대한 끌어내고, 오래된 항구와 비어가는 거리를 축제의 장으로 디자인하는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마지막으로 관광진흥과는 (구)조선식량영단군산출장소를 리모델링 한 홀로그램콘텐츠 체험공간을‘홀로그램 시간여행’또는‘메타버스 시간여행’이란 주제로 입장권을 팔 수 있는 방안도 문화예술과와 협의할 것”은 제시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서은식 의원은 “군산대표축제의 새로운 10년을 맞이하여 여섯 가지 제안사항을 설명하였다”며, “전 국민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축제로, 군산시민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축제가 될 것”을 기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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