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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추경예산 꼼꼼하게 살피겠다’.
작성자 군산시의회 작성일 2013.03.29 조회수 460

군산시의회, ‘추경예산 꼼꼼하게 살피겠다’.

- 제168 임시회에서 제1회 추경예산 및 4건의 부의안건 심의·의결 - 

군산시의회(의장 강태창)가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한다. 

29일 시의회는 제1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회기를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7일간 개최할 것과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등 4건의 부의안건을 심의키로 했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제1회 추경예산안은 본예산 8,450억 6천만원보다 120억원이 증액된 8,570억 6천만원으로, 다음달 1일부터 각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를 거쳐 다음달 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게 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예산안은 재해 예방사업에 중점을 두고, 국비 지원사업과 시급한 현안사업에 대해 집중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5분발언에 나선 김성곤 의원은 “군산시가 2013년 2월말 기준으로 54,938가구에 대한 보편적, 선별적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복지업무가 과다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절대 부족한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인력확충과 처우개선 방안을 촉구했다. 

이어 강성옥 의원도 아토피와 천식은 환경오염에 따른 현대병으로 어린이 인구 100명당 약 한명이 아토피로 고생하는 등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며, 월명공원이나 은파관광지에 친환경 숲속 도서관과 놀이시설을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 

또 유선우 의원은 미장지구 체비지 매각이 3차례나 실시됐음에도 총 146필지 중 7필지만이 매각되어 전체 매각율이 29%에 불과함에도 군산시는 경기침체와 투자심리 위축에만 한정하고 있다며, 택지분양에 영향을 미칠 초등학교 신설 등 주거환경 인프라 구축을 주문했다. 

서동완 의원도 5분발언에서 지난해 8월 13일 처참했던 수해피해에 대해 방재예산이 부족한 실정임에도 본예산에서 삭감되었던 행사성 예산이 이번 추경에 편성됐다고 지적하고 신중한 예산심의 요구와 7년째 공사가 중단된 은파호텔의 대책마련을 강조했다.

강태창 의장은`이번 임시회는 집행부의 2013년도 제1회 추경 예산편성에 대한 심도있는 검토로 시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꼭 필요한 사업에 쓰여져 시민에게 고루 혜택이 돌아가는 예산집행이 되도록 하겠다` 밝혔다. 

한편 제168회 군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할 부의안건은 다음과 같다.

- 군산시 보육정보센터 운영조례 제정안

- 군산시 공유재산관리계획 동의안 심의의 건

- 군산시 사회적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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