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군산시의회 지역경제 살리기에'총력'(제181회 임시회 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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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군산시의회 | 작성일 | 2014.09.18 | 조회수 | 335 |
군산시의회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 - 7인으로 구성된 가칭 ‘한국GM 애용하기 추진단’ 구성 군산시의회(의장 진희완)가 침체된 지역경제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7일간 제181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제2회 추경예산 심의와 ‘한국GM 애용하기 추진단’ 구성결의문 등 현안문제 심의에 역점을 두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마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회 추경예산안 심의, 전북중추도시생활권 행정협의회 규약 동의안,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동의안(장애인체육관 및 평생교육시설 건립) 등 3건의 부의안건을 심의했다. 특히 이번 제2회 추경예산 심의에서는 당초 집행부에서 요구한 9,364억 4430만원 가운데 불요불급한 예산으로 판단된 5억3천600만원을 삭감하고 예비비로 계상조치 했다. 시의회 예결위는 이번 추경심의에서 시급한 예산이 아닌 것으로 판단된 ‘2014 군산새만금전국윈드서핑대회’ 등 7건을 삭감했으며, 시민불편 해소 및 군산시의 주요 필수경비 및 지역현안 사업 예산은 모두 원안가결 했다. 또 18일 2차 본회의에서 ‘한국GM차 애용하기 추진단 구성’ 결의문 채택과 배형원·서동완 의원의 5분 발언도 있었다.
이날 결의문에서 군산시의회는 정길수 의원의 대표발의로 지역경제의 한축을 차지하고 있는 한국GM 군산공장이 유럽 경기의 장기적인 침체로 인한 조업률 감소와 차세대 크루즈모델 생산기지에서 제외된 여파로 어려움을 격고 있다며 정상화를 위한 추진단 구성 결의문을 채택했다. 단장을 포함한 7인으로 구성되는 추진단은 관공서 등 공공기관, 금융기관 및 시민단체 등에 한국GM차 우선 구입 운동 전개와 캠페인 및 언론매체 등 다각적 홍보방법으로 한국GM 군산공장 살리기 홍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어 5분 자유발언에 나선 배형원 의원은 시민들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공동체의식을 높일수 있는 안목을 가질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먼저 솔선수범으로 인문학적 교육을 강화를 할 것과 시민들이 좀 더 가깝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서동완 의원도 5분발언을 통해 군산출신 한국 문학계 거목에 대해 군산시가 무관심속에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않아 연고도 없는 수원시에서 고은문학관 건립을 계획하고 있어 자칫 타 지자체에 빼앗길 상황에 처해있다며, 민·관이 지혜를 모아 생가 복원을 비롯한 고은문학관건립, 관광컨텐츠 발굴 등 철저한 대책을 세워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181회 군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된 부의안건은 다음과 같다. ▲ 전북중추도시생활권 행정협의회 규약 동의안(원안가결) ▲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동의안(장애인체육관 및 평생교육시설 건립)-원안가결 ▲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수정가결) < 자료문의 : 군산시의회 홍보계 배수진 450-5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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