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금강호 국민여가캠핑장 조성사업 관련 간담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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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계 | 작성일 | 2023.01.17 | 조회수 | 159 |
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금강호 국민여가캠핑장 조성사업 관련 간담회 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광일)가 지난 16일 제252회 임시회 기간 중 금강호 국민여가캠핑장 조성사업 관련 간담회를 통해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했다. 금강호 국민여가캠핑장사업은 총 20억 원을 투입해 일반 10면, 차량(카라반) 22면, 화장실 3개소, 샤워장, 개수대 3개소, 관리사무소, 주차장 14면, 모험놀이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 윤신애 의원은 설계도에 공중화장실, 놀이시설, 운동기구 등 여가생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며, 운동기구보다 놀이시설을 더 많이 설치하고 놀이시설 위치도 부모가 볼 수 있는 위치에 설치해 달라고 요구했다. ▲ 송미숙 의원은 습지 뒤쪽으로 철새는 물론 물이 깨끗하고 경치가 좋다며, 캠핑족들이 물가에 접근할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주문했다. ▲ 이연화 의원은 설계도를 보면 주차면이 적고 경계가 불분명하다고 지적할 뿐 아니라 서천군 여가캠핑장은 주차 40면으로 이전에 지어진 것이지만 현재 우리 설계보다 좋다며, 서천, 정읍 등 다른 캠핑장을 돌아보고 설계가 적절한지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최근 다른 캠핑장은 비 올 것을 대비해 어린이 종합놀이터를 실내시설로 만드는 것이 추세라며 우리 군산시도 공간 활용에 있어 적절성을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 김우민 의원은 간담회 자체가 다양한 의견을 듣자는 취지이므로 현장에 가봐야 정확한 해결방안이 나온다며 현장방문 추진을 요청했다. ▲ 서동완 의원은 아이들이 어린이놀이터에 가기엔 100m 넘게 가야 하므로 멀게 느껴질 뿐 아니라 화장실 뒤쪽에 있어 시야가 가려진다며 화장실 사이트 한가운데 아이들 놀이터를 만들어 줄 것을 주문했다. ▲ 서은식 의원은 휴게소 갈 때 선정이유는 화장실과 맛집 등이라며 금강호 국민여가캠핑장 조성 시 유상으로 갈 경우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 최창호 의원은 금강호 캠핑장 조성 시 쓰레기, 전기 문제, 안전사고·화재 대비를 철저함은 물론 놀이터 위치뿐 아니라 금강 생태공원과 연계방안 등 이동 동선에 대해 고려할 것을 주문했다. ▲ 박광일 위원장은 금강호 국민여가캠핑장이 주 도로에 붙어있어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위치를 심도있게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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