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위원장 이래범) 제132회 임시회가 지난달 30일 지역 현안문제 처리와 함께 21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어느 회기보다 활발한 의정활동을 마치고 펼쳤다.
군산시의회는 지난달 27일 개회하여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 많은 관심이 모아진 군산시 축제 발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8건이 원안 및 수정 가결했으며 2건은 부결, 군산시공유재산관리계획 동의안은 수정 가결했다.
또 지난달 30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서동완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군산시의 도시가스 수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도시가스 문제 해결을 위한 희망세대의 철저한 조사와 2011년 완공예정인 미장택지개발지구에 대한 도시가스 배관시설에 대한 군산시의 구체적인 계획을 밝혀달라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7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김종식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과 실력향상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교육지원금 운영제도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점검과 2개로 운영되고 있는 장학회가 통합 운영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