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발로 뛰는 현장중심 의정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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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군산시의회 | 작성일 | 2014.08.28 | 조회수 | 291 |
발로 뛰는 현장중심 의정활동 -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및 5건의 부의안건 심의 의결 군산시의회가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28일부터 6일간 제 180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현장중심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나섰다. 군산시의회(의장 진희완)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주요사업장 현장방문과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조례 일부 개정안, 군산시청소년통행금지·제한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5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이날 배형원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군산시는 지하매설물에 관한 정보가 형식적 문서상의 자료만 대부분이라 사고예방체계가 미비하다고 지적하고, 지하매설물 관련 다양한 정보를 체계화해 철저한 관리 뿐 아니라 전반적인 군산시 안전관리와 효율적 투자를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서동완 의원도 ‘백석제 환경 정밀조사 발표’에 대해 군산생태환경시민연대회와 시민들이 불신을 갖고 있다며 불미스런 행정이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간구해 전북대병원 군산분원은 시민을 위한 건축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전국적인 싱크홀 발생이 빈번한 가운데 군산시도 다량 발생 지역임에도 싱크홀과 도로 패임을 혼도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군산은 뻘층 등 연약지반이 많음으로 철저한 관리 감독으로 제2의 국인산업 인근도로 유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1차 본회의가 끝나고 진희완 의장을 비롯한 의원 23명의 전체의원은 관내 기업체인 한국GM과 두산인프라코어를 방문해 해당 기업체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의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산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방문기업의 애로사항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현장에서 일하는 산업근로자들을 위로 격려했다. 진희완 의장은 “이번 관내 기업체 방문결과 수집된 우수사례, 기업체 애로점 등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제180회 임시회에 상정 될 부의안건은 다음과 같다. ▲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조례 일부 개정안 ▲ 군산시청소년 통행금지·제한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 군산시 비지정 관광지 관리조례 폐지 조례안 ▲ 군산시 캠핑장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안 ▲ 청암산 오토캠핑장 민간위탁 동의안 < 자료문의 : 군산시의회 홍보계 배수진 450-5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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