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군산시의회, 제143회 임시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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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군산시의회 | 작성일 | 2010.08.31 | 조회수 | 526 |
군산시의회, 제143회 임시회 개최 - 2010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등 14건 부의안건 심의- 군산시의회(의장 고석강)가 3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4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시 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4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특히 31일 열린 제1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동완 의원이 제안한 4대강사업 전면 재검토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청와대 및 정부 관계부처에 송부했다. 4대강사업 전면 재검토 촉구 결의안을 제안한 서 의원은`무리한 4대강사업 강행으로 환경훼손과 재정적자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며 `시민단체, 종교계 등이 참여하는 범사회적 논의기구 구성과 대운하 사업의 전단계로 의심되는 보 설치와 준설을 지양해줄 것`을 요구했다. 또 시정질문에 나선 조부철 부의장은 친환경 농산물 판매대책, 농업인 회관건립, 새만금 관광객을 위한 철새조망대 시설 확충 등 3가지 요구사항 해결을 촉구했다. 조 부의장은 `농업인들은 그동안 열악한 농업환경과 사회현실에서 소외되어 왔다`면서 `친환경 농산물 판매망 확충과 농업인 회관건립으로 농민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줘야 한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새만금 시대를 맞아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철새조망대 시설 확충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볼거리를 제공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이 복 의원은 `군산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공공도서관이 타시도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 군산의 권역별 공공도서관 확충을 통해 교육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군산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의 건을 특위의 결정대로 의결했다. 고석강 군산시의회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심도있는 추경예산 편성과 현장위주의 의정활동을 펼쳐 민생을 살피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43회 임시회에 상정 될 부의안건은 다음과 같다 - 군산시의회 의원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 군산시 정보화 조례안 - 군산시 읍 . 면 . 동의 하부조직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군산시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 군산시 발전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 군산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산시 담배소매인 지정업무 사실조사 의뢰에 관한 조례안 - 재단법인 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 운영 및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 - 군산시 여성발전 기본 조례안 - 군산시 채만식문학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산문화원 지원 및 육성 조례안 - 군산시 친환경상품 구매 촉진 조례안 -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 . 세출 예산안 - 군산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 채택의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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