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군산시의회, 제146회 임시회 폐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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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군산시의회 | 작성일 | 2011.02.18 | 조회수 | 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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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제146회 임시회 폐회 .. - 2011 주요업무 보고 청취 및 조례안 등 10건 안건처리 군산시의회(의장 고석강)가 2011년 첫 임시회를 지난 10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하고 2011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와 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을 심의?처리 후 회기를 마감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별로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하며 시정업무 전반에 대한 심도있는 업무보고가 있었으며, 군산시 개항 100주년 기념사업 조례 폐지조례안 등 10건의 안건 중 원안가결 6건, 수정가결 2건, 의견제시 2건을 의결 처리했다. 이와 함께 시의회는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심의에 따른 동부권 노인복지 확충사업 부지와 저소득 아동 및 가정 지원 드림스타트센터, 군산영유아 통합지원센터의 시소와 그네 등 복지 관련 현장을 방문하는 등 시민복지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18일 제146차 제2차 본회의에서 폐기물환경특별위원회(위원장 진희완)는 폐기물처리의 적정성 여부를 포괄적이고 신중한 검토를 위해 활동기간을 30일간 연장하는 군산시폐기물환경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 안을 원안가결 했다. 이날 시정질문에 나선 김영일 의원은 `군산시청 직원의 장기근무자 순환전보는 군산시 노조와 시의회에서 수차례 지적해 왔으나 미온적으로 대처해 오고 있다`며 `군산시장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희망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직원의 순환전보를 해 줄 것`을 촉구 했다. 5분 발언에 나선 설경민 의원은 송전선로 건설사업은 군산시가 일방적 추진보다는 보상문제 등을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검토해 줄 것을, 유선우 의원은 동흥남동 주공임대아파트 분양 예정가가 지역의 특성을 무시한 채 높게 책정됐다면서 시민들이 피해가 없도록 꼼꼼히 따져줄 것을 각각 주문했다. 또 서동완 의원은 `군산시가 미 공군기지에서 부당하게 해고된 근로자가 복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과 신관동 마을 주민들이 자동차 전용도로와 공단 인입철도 문제로 이중고를 겪고 있어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제146회 군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된 안건은 다음과 같다. - 군산시 개항 100주년 기념사업 조례 폐지조례안 (원안가결) - 군산시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수정가결) - 군산시 농지관리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원안가결) - 군산시 동계올림픽대회 유치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 (원안가결) - 군산시 음식물류폐기물 수집.운반 및 재활용촉진을 위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수정가결) -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원안가결) - 제3차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의견제시) -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결정안 의견제시의 건 (의견제시) - 군산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안 (원안가결) - 군산시폐기물환경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안 (원안가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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