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한해를 마무리, 새해를 준비하는 군산시의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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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군산시의회 | 작성일 | 2010.11.19 | 조회수 | 5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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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마무리, 새해를 준비하는 군산시의회 - 145회 정례회 열고 2010 행정사무감사, 내년도 예산심의 등 19건 부의안건 심의- 군산시의회(의장 고석강)가 올해를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심의로 2011년을 준비하는 제145회 제2차 정례회를 19일 개최하고 다음달 21일까지 3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제2차 정례회는 2010 행정사무감사와 7119억원 규모의 2011년도 예산심의, 19건의 부의안건들이 처리될 예정이며, 행정사무감사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실시된다. 군산시의회는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각 위원회별 자체 워크숍을 갖는 등 철저한 업무연찬으로 올해 업무 추진에 대해 철저한 행정사무감사와 심도있는 예산심의를 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19일 개회된 1차 본회의에서 4명의 의원이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하며 대책마련 등 촉구가 쏟아졌다. 시정질문에 나선 김성곤 의원은 사회안전망 시스템인 통합관리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사회복지시설 인프라 확충 등 군산시 사회복지 행정체계의 미흡함을 지적하고 문제해결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요구했다. 이어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유선우 의원은 `도 종합감사 지적사항에서 보듯이, 군산시가 행정 전문성 결여와 정책에 대한 이해부족이 많다`며 `공무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인사고과에 반영 등 인력활용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서동완 의원도 공무원의 공정한 인사관리와 청원경찰 등 투명한 채용, 현대중공업의 정규직 직원을 군산출신으로 채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종식 의원은 정부와 타 지자체에서는 출산장려 정책에 대해 다각적인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다고 지적하고 군산시도 출산장려금을 상향조정 하는 등 특단의 조치를 해 줄 것을 촉구했다. 조부철 군산시의회 부의장은 `이번 임시회에는 심도있는 예산심의와 현장위주의 행정사무감사로 예산낭비요인을 줄이고 부당한 행정행위에 대하여 철저한 행정사무감사에 나서 시민의 원하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45회 군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 상정 된 부의안건은 다음과 같다 - 군산시 주민감사청구제 시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군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군산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군산시 저탄소녹색성장 기본 조례안 - 군산시 시세 기본 조례안 - 군산시 시세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 군산시 시세 감면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 군산시 제증명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군산시 지방세입 징수포상금 지급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군산시 맛집 지정 및 관리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 군산시 폐기물 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군산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군산시 미장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 조례안 - 군산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2011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3건) - 도시관리계획 (용도지역, 제1?2종 지구단위 계획)변경결정 의견청취의 건 - 2010~2014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의 건 - 군산시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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