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소통하고 공감하며,
행동하는 의회
군산시의회

홈으로 의정활동 보도자료

보도자료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군산시의회, 2011년도 예산 7,119억 5000만원 확정
작성자 군산시의회 작성일 2010.12.21 조회수 665
 

군산시의회, 2011년도 예산 7,119억 5000만원 확정

- 불요불급예산 65건 66억5000여만원은 삭감 예비비계상-


군산시의회(의장 고석강)가 2011년도 예산을 7,119억 5000만원으로 최종 의결했다.


시의회는 21일 제145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11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을 전년에 비하여 6.4%인 427억 8400만원이 증액된 7,119억 5000만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중 일반회계는 전년도 예산인 5,778억 6700만원보다 7.9%인 453억 6700만원이 증액된 6232억 3400만원이 편성되었고, 특별회계는 전년도 예산인 912억9900만원보다 2.8%인 25억8300만원이 감액된 887억1600만원이 편성됐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한경봉)는 20일부터 계수조정에 들어가 21일 새벽까지 차수변경도 불사한 심도있는 심의를 통하여 주차시설확충 및 정비사업을 포함한 불요불급한 예산  65건 66억 4674만원을 삭감조치 했다.


이에 따라 군산시는 2011년 총 예산 7119억5000만원에서 66억 4674만원을 제외한 7053억326만원을 내년도 예산으로 운용하게 됐으며 삭감예산의 경우 추후 추경예산 편성과 시의회 심의를 통해야만 예산으로 활용될 수 있다.


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삭감조치는 사업의 타당성, 시급성, 합목적성 등 면밀한 검토가 이루어진 사항으로 과시용 행사예산과 선심성 예산, 시급하지 않은 예산 등 불필요한 예산으로 판단되는 예산의 경우 과감히 삭감 했다고 밝혔다.


특히 예결위는 주차시설 확충 및 정비사업 예산 25억원을 전액 삭감하면서 군산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역별 형평성과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차시설 확충계획을 재수립하여 철저한 검토를 거친 후 2011년 추경예산에 편성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제4차 본회의에서 시의회는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과 일반회계의 세입예산은 원안가결 했으며, 세출예산은 66억 4674만원을 삭감하고, 전액을 예비비로 예상하여 수정가결 처리했다.

첨부
    조회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군산시의회, 2011년 활발한 의정활동 추진계획 밝혀
이전글 군산시의회, 2010년 의사일정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