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소통하고 공감하며,
행동하는 의회
군산시의회

홈으로 의정활동 보도자료

보도자료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군산시를 플라잉카 사너업의 메카로 만들자!
작성자 홍보계 작성일 2022.12.20 조회수 167
군산시를 플라잉카 사너업의 메카로 만들자!
- 한경봉 시의우너, 5분 발언 -

군산시의회 한경봉 의원이 제251회 제2차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군산시를 플라잉카 산업의 메카로 만들 것을 촉구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한경봉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4차 산업혁명으로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며 도로와 하늘 모두를 다닐 수 있는 플라잉카가 차세대 운송수단으로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플라잉카는 기존의 도심 혼잡에 대비한 단순한 운송의 개념을 뛰어넘어 관광, 레저, 물류에 이르기까지 우리 생활 전반에 걸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또한 현재 300여 개가 넘는 굴지의 글로벌 기업들이 플라잉카 분야의 연구개발에 뛰어들고,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전 세계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현대자동차, 한화, 대한항공, SK텔레콤 등의 대기업들이 플라잉카 관련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미 슬로바키아에서는 7535분 만에 주파하는 플라잉카가 개발되었고, 에어버스는 4인용 에어택시 시티 에어버스를 선보이는 등 플라잉카의 상용화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아울러 모건 스탠리가 전 세계 플라잉카 시장의 규모를 2030년에는 3,320억 달러(한화 약 385조 원), 2040년에는 14,740억 달러(한화 약 1,709억 원)으로 연평균 성장률 30.4%에 달하는 급격한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우리 정부도 플라잉카 상용화로 2040년까지 일자리 16만 개, 23조 원에 이르는 생산유발 효과, 11조 원에 이르는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여 2025년 최초 상용화를 목표로 실증 인프라 조성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집행부는 새만금과 배후 산업단지, 공항 및 항만 인프라를 모두 갖춘 최적의 지리적 이점과 그간 축적해 온 배터리·전기·전장부품 R&D 기술들을 적극 활용하여 군산시가 대한민국 플라잉카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줄 것을 강력하게 주문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또한 본 의원의 대표 발의를 통해 11, 전국 최초로 플라잉카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됨으로써 플라잉카 산업의 육성과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갖추었으며, 새만금 주행시험장과 연내 준공을 앞두고 있는 새만금 방조제를 중심으로 한 상용차 자율주행 테스트 베드 등 플라잉카 실증을 위한 인프라도 이미 조성된 상태이러한 제도적 근거 및 인프라, 지리적 이점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플라잉카 산업의 발전 및 육성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도 모자랄 판이다고 토로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아울러 서울, 인천, 경기, 대구, 대전 등의 광역 지자체는 물론이고, 전주, 남원 등 같은 전라북도 내 기초 지자체들도 플라잉카 산업의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통해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고 관련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등 사활을 걸고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는 것에 반해, 군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총괄하고 향후 모빌리티 사업의 중심이 될 플라잉카 협의체인 ‘UAM-팀 코리아에 참여조차 하고 있지 않는 것은 집행부의 무능하고 소극적인 행정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고 하였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한경봉 의원은 군산이 플라잉카 산업의 메카가 된다면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관련 산업과 교육을 연계하여 지역 내 질 좋은 일자리 공급에 기여함은 물론, 새만금 국제공항, 군산 새만금 신항만, 새만금-대야 철도와 더불어 군산시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교통 중심도시와 동아시아 물류 도시로 발돋움하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이다플라잉카 산업에 대해 군산시 집행부가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노력을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첨부
    조회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김경구. 한경봉 군산시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이전글 군산시의회, 2023년 신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