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군산시의회 5년 연속 내년 의정비 동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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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군산시의회 | 작성일 | 2013.10.07 | 조회수 | 421 |
군산시의회 5년 연속 내년 의정비 동결 군산시의회(의장 강태창)가 2014년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방침을 결정했다. 시의회는 7일, 의정비와 관련해 “내년 의정비 책정에 대해 지속되는 경기 불황과 군산시 재정여건 등을 감안해 내년도 의정비를 올리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의정비 동결 방침은 경기침체 장기화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분담하면서 의정을 이끌어 가겠다는 의원들의 뜻이 모아진 것. 시의회 의원들의 자발적 동결로 심의위원회 구성, 여론조사, 조례 개정 등의 행정절차를 생략하게 됨에 따라 예산 절감 및 행정적 낭비요소도 없는 부수적 효과를 거두게 됐다. 강태창 군산시의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의정비 동결을 결정했으며,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시민들의 입과 발이 되어 슬픔을 나누고 기쁨을 더욱 크게하는 심부름꾼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군산시의회 의정비는 2008년 3624만원에서 5.7% 감소되어 3492만원으로 책정된 2009년부터 5년 째 동결됐다. < 자료문의 : 군산시의회 홍보계 배수진 450-5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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