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조선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예산증액 촉구"건의남 채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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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계 | 작성일 | 2022.11.10 | 조회수 | 153 |
"조선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예산증액 촉구"건의안 채택 - 서은식 시읭누 대표발의 -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는 10일 제251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조선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예산 증액 촉구’건의안을 채택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서은식 의원은 “군산시는 지난 2017년 7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 이후 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 및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될 정도로 지역경제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후 5년간 각고의 노력 끝에 지난 10월‘선박블록 절단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군산조선소 재가동에 돌입했다”라고 밝혔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또한“장기간 수주 절벽과 저가 수주로 불황을 겪던 국내 조선산업은 최근 액화천연가스(LNG)선 고부가 친환경 선박 수주 확대에 힘입어 글로벌 발주량의 44.4%를 수주하며, 세계 수주 1위를 탈환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그러나“최근 조선업의 글로벌 발주량 및 수주량 증가에 따라 조선업 생산 인력 수요가 늘었지만, 인력 부족 문제가 조선업 호황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라고 성토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서 의원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연말까지 조선업계에 필요한 인력은 9,500여 명에 달하고 물량 작업이 더 늘어나는 내년 6월 중에는 1만 1,100명이 필요할 전망이지만 조선업 불황의 여파에 따른 장기간의 구조조정과 청년들 사이에 조선산업이 3D 업종·저임금 업종이라는 인식으로 오히려 감소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어“국내 조선산업 시황이 회복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선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생산 인력양성 및 공급 확대가 선제 되어야 하며 정부가 관련 사업의 예산 증액 등 종합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함에도 기획재정부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요구한 군산 등 5개 지역을 대상으로 3년간‘조선업 생산기술 인력양성 사업’을 추진하고자 120억 원의 예산 중 60억 원을 삭감하였으며, 또 다른‘조선 해양미래혁신 인재양성 허브사업’의 예산 80억 원을 전액 삭감하는 등 조선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관련 예산을 대거 삭감했다”라고 지적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그러면서 “기획재정부의 예산 삭감으로 인해 조선산업의 혁신성장 및 생산기술의 혁신과 군산조선소의 원활한 재가동을 위해 필요한 인력양성 및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고 성토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서은식 의원은 “5년 만에 재가동을 앞둔 우리 군산조선소는 선박 물량 확보에 앞서 인력 확충이라는 급한 불을 먼저 꺼야 하는 매우 급한 상황으로 군산 조선업계에 비상이 걸렸다”라며“국회는 예산 심의 과정에서 삭감된 ‘조선업 생산기술 인력양성 사업’과‘조선 해양 미래혁신 인재양성 허브사업’의 예산을 애초 산업통상자원부의 요구안대로 전액 원상회복하여 확보할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한편 시의회는 이날 건의문을 대한민국 국회의장, 기획재정부장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전라북도지사, 군산시장, 전국 시 도의회사무처, 전국시군구의회사무국(과) 등에 송부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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