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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열심히 일하는 의회상 선보여
작성자 군산시의회 작성일 2013.03.11 조회수 468

군산시의회, 열심히 일하는 의회상 선보여

- 간담회, 현장방문을 통한 현안사업 중점검토 및 대안제시- 

군산시의회(의장 강태창)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제167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간담회와 현장방문을 중심으로 문제점을 도출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관심을 끌고 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간담회 20건, 현장방문 7곳, 2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의원 5명의 5분발언과 성명서 채택 등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했다는 평이다. 

이번 회기중 간담회에서 시의원들은 2013년 주요사업에 대해 사업부서 실무자와 시정업무 전반에 대해 심도있는 검토와 다양한 정책대안을 주문했다. 

8일 열린 제1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경구 의원의 군산 가력도 비안도간 도선운행에 따른 성명서를 채택하고 정부 등 관계부처에 송부했으며, 설경민 의원의 5분발언이 있었다. 

이날 성명서에서 김경구 의원은 옥도면 비안도와 두리도에 살고 있는 199세대 465명의 주민들은 수십년 동안 운행됐던 여객선 운항이 새만금 방조제 공사로 인해 2002년부터 중단되어 소형어선 이용에 따른 주민들의 불안과 고통이 증폭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2007년 50대 주민 2명이 사망하는 등 안전사고와 유류비 등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가력도 선착장 점사용 승인권자인 농림수산식품부는 즉각 승인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어 5분발언에 나선 설경민 의원은 군산 농업협동조합을 사업자로 향토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지난해 개관된 ‘농특산물홍보갤러리’가 본래의 사업취지와는 다르게 변질 운영되고 있다며, 군산시로 사업자를 변경해 목적에 맞게 운영할 것을 제안했다. 

강태창 군산시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군산시가 올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심도있는 간담회와 현장방문이 있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차질없는 업무추진이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67회 군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된 안건은 다음과 같다.

- 군산시 장수어르신 우대지원조례 폐지 조례안 (원안가결)

- 군산시 도시계획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수정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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