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철저한 행정사무감사와 시민복지 위한 예산심의 준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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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군산시의회 | 작성일 | 2009.11.23 | 조회수 | 532 |
철저한 행정사무감사와 시민복지 위한 예산심의 준비 - 군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개회, 2009년 행정사무감사와 2010년 예산안 등 심의 - 군산시의회(의장 이래범) 제137회 제2차 정례회가 20일 개회되어 12월 21일까지 32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제2차 정례회는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와 6,653억원 규모의 2010년도 예산심의 등 굵직한 사안과 23건의 부의안건들이 처리될 예정이며, 행정사무감사는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실시된다. 군산시의회는 이번 정례회기중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를 위해 각 위원회별로 자체 워크샾을 갖는 등 사전준비로 올해 추진된 업무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과 심도 있는 예산심의가 예상되고 있다. 20일 개회된 1차 본회의에서 4명의 의원이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하여 시정에 질문과 대책마련 촉구가 쏟아졌다. 시정질문에 나선 김성곤의원(다 선거구)은 페이퍼코리아 주변지역의 악취와 관련하여 환경오염 측정용역의 필요성 제시와 함께 페이퍼코리아 이전문제와 관련한 검토내용, 조촌동 제2정수장 부지에 아파트단지 건립, 사회복지 분야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구체적인 대안 등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이어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서동완의원(아 선거구)은 새만금 방조제도로개통을 앞두고 산업전시관을 활용하여 관광객 유치에 필요한 시설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박희순의원(비례대표)은 군산시의 각종 위원회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과감한 통폐합과 여성위원의 참여율을 높이는 등 개선대책을 촉구했다. 또 김종식의원(다 선거구)은 새만금 관광객의 사고예방을 위하여 비응항 입구 도로의 구조 개선과 군산시 홈페이지에 군산항 안내내용을 보완하여 군산시를 찾는 관광객에 대한 서비스 개선을 요구했다. 이번 2차 정례회와 관련하여 이래범 군산시의회 의장은 “시민을 위한 대안제시와 정책의정으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고 믿음을 주는 의정활동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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