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군산시의회 상임위, 내년 본예산 37억 8665만여원 '싹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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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군산시의회 | 작성일 | 2013.12.06 | 조회수 | 370 |
군산시의회 상임위, 내년 본예산 37억 8665만여원 ‘싹둑’ - 2014 설날장사씨름대회 3억원 등 일반. 특별회계사업중 총 27건 예산삭감 - 2014년도 군산시 예산안이 군산시의회 상임위 예산심의에서 총 37억 8665만여원이 삭감됐다. 시의회 상임위원회는 지난달 28일부터 5일동안 꼼꼼한 예산심의를 거쳐 당초 집행부가 요구한 8716억원 예산 가운데 불요불급한 예산으로 판단된 37억 8665만여원을 삭감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겼다. 행정복지위원회의 경우 자율형 공립고 운영지원 5천만원, 2014 설날장사씨름대회 3억원, 군산새만금 전국 걷기대회 등 7개 사업예산에 4억 4350여만원을 삭감했다. 경제건설위원회는 건설기계 성능시험장 부지매입 10억원, 수산장비 임대 지원사업(보조매칭) 2억 2500만원, 산북중~미성로간 도로개설 6억원, 개인택시 복지회관 건립 등 14개 사업예산에 31억 7015만여원을 삭감했다. 또 특별회계로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비로 동개정마을 경로당 신축 6500만원, 곡동마을 경로당 신축 5000만원 등 6개 사업계산에 1억 7300여만원을 삭감했다. 박정희 행정복지위원장과 정길수 경제건설위원장은 “2014년도 군산시 예산안심의는 경기침체와 사회복지비용 증가에 따라 불요불급한 사업과 내년도 지방선거와 관련해 선심성·낭비성 예산으로 판단되는 예산의 경우 과감히 삭감 조치했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 내년도 본예산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20일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 자료문의 : 군산시의회 홍보계 배수진 450-5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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